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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재외공관장회의 주제토론 ② ‘다가가는 경제·민생 외교’

2024.04.23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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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는 2024년 재외공관장회의 둘째 날인 4.23.(화) 오전 180여 명의 재외공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다가가는 경제·민생 외교’를 주제로 우리 국민과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한 정부 및 재외공관의 역할과 과제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을 했다.


  강인선 제2차관은 개회사를 통해 최근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고조되어 민생 경제가 직접 그 영향을 받고 있다고 하고, 대외 의존도가 높은 우리 경제의 성장 동력 창출을 위해 우리 기업과 국민이 안심하고 뛸 수 있는 글로벌 운동장을 확보하는 것이 외교부의 핵심 과제라고 강조했다.


  강 차관은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해 외교부가 경제5단체와 소통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있고, 경제안보외교센터 역량을 강화하여 공급망 교란 및 주요국 산업정책 동향을 적시 파악·전파하고 있다고 했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와 협업하여 중소·벤처기업의 애로 해소를 더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했다. 강 차관은 참석 공관장들에게 재외공관의 문턱을 더욱 낮춰 우리 국민과 기업에 더 가까이 다가가고,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민생 경제 활력 제고에 기여해 달라고 주문했다.


  왕윤종 국가안보실 3차장은 ‘대전환의 시대, 경제-안보 융합 외교’를 주제로 한 강연에서 우리 정부의 경제안보 정책 방향 및 주요국과 공급망·핵심신흥기술 분야 협력 현황을 소개하고, 한국이 경제안보 영역에서 보유한 전략적 가치를 외교 자산으로 활용하여 글로벌 공급망 회복력과 핵심신흥기술 분야 협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발휘해야 한다고 했다.


  또한 왕 차장은 경제·첨단기술·안보가 상호 융합되는 환경에서 민과 관의 협력을 통한 공동 대응이 중요하며, 전 세계 곳곳에 뻗어나가 있는 우리 공관이 해외 진출 우리 기업의 활동을 더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을 요청했다.


  이시라 장관 청년보좌역은 우리 정부 국정과제(‘청년 참여의 장 대폭 확대’)와 올해 외교부 업무 계획(‘청년 해외진출 확대’)에 따라 외교부와 산하기관이 실시 중인 청년 지원 사업 현황을 소개하고, ▴청년 대상 사업간 연계 및 타부처·지자체와 협업 추진 등 청년 사업 추진 방향 ▴지속 가능한 청년 정책 추진을 위한 기반 마련 방안에 대해 제언했다.


  이어 재외공관장들은 금일 토론 주제와 관련한 각 주재국의 동향 및 현장에서의 경험을 소개하고*, 우리 국민과 기업의 원활한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한 정책을 건의했다.


* ▴최형찬 주네덜란드대사: 한-네 반도체 분야 협력 ▴임웅순 주캐나다대사: 한-캐나다 청년교류 프로그램 ▴김영준 주상하이총영사: 글로벌 공급망 ▴조태익 주카자흐스탄대사: 우리 기업 수출·수주 지원 방안 ▴정홍근 주콩고민주공화국대사: 핵심광물 투자 환경 등


  한편, 금일 토론자로 참여한 신성철 과학기술협력대사는 기술패권 시대에 우리나라가 과학기술 차원에서 경제안보를 강화하기 위해서 기술 강대국 및 유럽 강소국과의 공동 연구 개발을 적극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하고, 국제 연구개발 동향 파악 및 차세대 연구자 식별을 위해 해외 연구개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배영자 경제안보외교자문위원회 위원장은 경제안보 관리 대상 품목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공급망 교란에 대한 사후 대응보다 사전 예방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강조하고, 경제안보의 핏줄과도 같은 재외공관이 공급망의 안정적 관리를 위해 더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주제토론은 우리 국민과 기업의 해외진출 지원 관련 현황을 점검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외교부와 재외공관은 민생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노력을 계속 기울여 나갈 예정이다.


첨부 : 관련 사진.  끝.

“이 자료는 외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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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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