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영역
주형환 부위원장, 직장어린이집에서 저출산 해법을 모색하다
- 전국 최대규모의 수원 삼성전자 직장어린이집 현장방문 및 간담회 -
□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이하 “위원회”) 부위원장은 4월 24일(수) 경기도 수원 소재 삼성전자 직장어린이집*을 방문하여 보육현장의 의견을 청취하였다.
*원아 1,2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전국 최대 규모로 교직원수도 240명에 이름
□ 주형환 부위원장은 지난 2월 취임 이후 지속적으로 국공립·민간 어린이집, 유치원, 늘봄학교 등 보육 및 교육현장을 방문하여 학부모와 일선 관계자들의 애로를 청취하고 있으며,
ㅇ 이번 방문은 지난 4.1(월) 지역아동센터 등 아동 돌봄시설 4개소 방문에 이어, 기업이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우수 직장어린이집과 관련한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듣고자 마련되었다.
ㅇ 이 날 학부모와 교사 등 간담회 참석자들은 교사 대 아동 비율 축소, 조리사 등 종사자에 대한 처우개선과 함께, 경계선 아동 발달 지원 확대 등 보육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안하였다.
□ 주 부위원장은 “기업에서 일하는 부모의 일가정 양립 측면에서 볼 때 직장어린이집의 역할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ㅇ 삼성은 특히 복지재단을 통해 여성의 경제활동참여 활성화 일환으로 지난 1989년 1호 어린이집인 천마어린이집을 개원하여 서울시에 기증하는 등 돌봄서비스 확산에 기여해 왔는바, 앞으로도 더욱 사회공헌 차원에서 지역어린이집 확충 및 품질제고에 계속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ㅇ 또한, “대기업 주도로 인접 중견․중소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하는 직장 공동어린이집을 설립하거나 협력사 직원 자녀들도 함께 이용하는 상생형 직장어린이집(예: 포스코의 포항․광양어린이집) 운영 기업과
- 지역어린이집 확산이나 질 제고에 기여한 기업에 대해 정부포상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이러한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는 방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정책방향을 제시하였다.
ㅇ 마지막으로 “오늘 주신 의견을 관계부처와 함께 검토하여 현재 준비중인 저출산 종합대책에 반영하고, 보육서비스 확충과 품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보육현장, 관계부처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가겠다”고 밝혔다.
붙임: 1. 현장방문 개요
2. 방문기관 개요(삼성전자 4어린이집)
3. 사진 별첨
“이 자료는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 공공누리 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이용이 가능합니다. (텍스트)
- 단, 사진, 이미지, 일러스트, 동영상 등의 일부 자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저작권 전부를 보유하고 있지 아니하므로, 반드시 해당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으셔야 합니다.
문의처 : 문화체육관광부 정책포털과
뉴스 |
|
---|---|
멀티미디어 |
|
브리핑룸 |
|
정책자료 |
|
정부기관 SNS |
|
※ 브리핑룸 보도자료는 각 부·처·기관으로부터 연계로 자동유입되는 자료로 보도자료에 포함된 연락처로 문의
※ 전문자료와 전자책의 이용은 각 자료를 발간한 해당 부처로 문의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코피아(KOPIA) 22개 협력국 고위급 한자리에 ‘성과보고회 개최’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
정책 NOW, MY 맞춤뉴스
정책 NOW
인기,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인기 뉴스
-
소상공인 '전기·가스·수도요금 지원' 근거 마련…22일부터 시행
-
전 국민에 '민생회복 소비쿠폰' 15만 원~45만 원 지급…7월 21일부터
-
전국 헬스장·수영장 이용료 소득공제…7월부터 최대 300만 원
-
'예금보호한도' 9월부터 1억 원…이달부턴 수영장·헬스장도 소득공제
-
9급 공무원 시험, 2027년부터 과목별 문항 20→25개로 늘린다
-
이 대통령, 취임 30일 기자회견…7월 3일 '타운홀미팅' 방식으로
-
이 대통령 "민생 고통 덜어내고 다시 성장·도약하는 나라 만들 것"
-
정부, 한우 50% 할인·배추 전량 방출…휴가철 바가지요금 집중 관리
-
31조 8000억 원 규모 추경 국회 통과…소비쿠폰, 이달 1차 선지급
-
7월부터 '양육비 선지급제' 시행…미성년 자녀에 월 20만 원 지원
최신 뉴스
-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전국 195개소로 확대
- 소방사범 1,467건 적발…국민안전 위협 법질서 확립에 소방청 강력 대응
- 농식품부, 여름철 배추 생산공급 안정을 위해 총력 대응!
- 환경부-금융위원회, 탄소중립 앞당길 녹색금융 실무 전문가 양성
- 데이터로 지키는 물환경… 환경 살리는 수질측정자료 모범사례 찾는다
- 과기정통부, 국내 블록체인과 디지털자산 산업 생태계 강화를 위해 민관 협력의 장 열어
- 「2025 도로의 날」 기념식 개최 "편리하고 안전한 미래도로! 국토 균형발전과 혁신성장 선도!"
- 이상기후, 농업 인공지능(AI) 모델로 해결한다
- 농식품부, 논콩 침수 피해 신속한 복구지원 및 보험 가입 기간 선제적 연장
- 집중호우 피해 농가에도 전략작물직불금 지급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