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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환자 이송·전원체계 확립으로 응급실 뺑뺑이 최소화 할 것”
- 한덕수 국무총리, 충청권 광역응급의료상황실 방문, 효율적인 응급이송체계 확립 당부
□ 한덕수 국무총리는 4월 25일(목) 15시20분, 충청권 광역응급의료상황실을 방문하여 응급환자 이송 및 전원체계를 점검하였습니다.
* (참석) 충청권 광역응급의료상황실김갑득 수도권 광역응급의료상황실장, 김성중 중앙응급의료센터장, 차명일 중앙응급의료센터 중앙응급의료상황실장, 대전119구급상황관리센터대전소방본부장, 구급상황센터 지도의사
ㅇ 한 총리는 지난 4.19일 중대본 회의에서 응급환자 이송·전원 체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송단계부터 119 구급대와 응급의료상황실 간 연계를 강화하도록 지시하신 바 있습니다.
ㅇ 금일 충청권 광역응급의료상황실 현장방문은, 중대본 지시사항에 따른 조치가 제대로 실행될 수 있도록 현장을 확인하고 담당자들과 논의하기 위해 실시 되었습니다.
ㅇ또한 한 총리는 지난 4.18일에도 국군수도병원을 방문하여 이송·전원체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중증 외상환자에 대한 119 구급대의 국군수도병원 간 협조 강화를 강조한 바 있습니다.
□ 한 총리는 충청권 광역응급의료상황실의 운영상황과 응급환자 전원발생 시 119구급대와 광역응급의료상황실 대응절차 등에 대한 설명과 애로사항을 듣고 운영상황을 점검하였습니다.
ㅇ 한 총리는 “얼마 전 탈장증세로 응급수술이 필요하던 3개월 된 여자 아이가 수술이 가능한 병원이 없어 위험한 상황이었으나 중앙응급의료상황실의 신속한 대처로 무사히 수술을 받았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응급의료상황실의 적절한 대처에 감사드린다”고 하였습니다.
ㅇ 또한, 진료공백 장기화에 따라 응급환자가 병원을 찾지 못해 발생하는 안타까운 피해사례들에 대해 우려하며, “이송 지연으로 인한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현재 응급이송체계를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ㅇ 특히 “그간 응급환자 이송은 119, 병원간 전원은 응급의료상황실로 이원화되었던 체계를 개편하여 이송의 경우에도 중증환자에 한해 응급의료상황실이 즉시 개입할 수 있도록 하고, 지자체와 함께 지역별 특성에 맞는 구체적 이송지침을 신속히 마련하여 119구급대가 보다 쉽고 정확하게 이송 병원을 선정할 수 있도록 절차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하였습니다.
□ 마지막으로 한 총리는 “적은 인원으로 많은 응급환자들을 책임져야하는 어려운 여건을 잘 알고 있다”고 격려하며, “이곳 응급의료상황실과 119 구급대의 신속한 판단에 따라 국민의 소중한 생명이 좌우될 수 있는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습니다.
“이 자료는 국무조정실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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