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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해상관제구역확대를 통한 해양사고 사전 예방 나서...
- 광역VTS 구축과 레이더 설치를 통한 관제사각지역 해소 추진 -
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은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광역 해상교통관제(VTS) 구축과 관제사각지역 해소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우리나라 해역에서는 14,802건의 해양사고로 537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 출처: 중앙해양안전심판원 ‘2023 해양사고 통계’
이에, 해양경찰청은 해상에서 선박교통 안전을 관리하는 해상교통관제(VTS) 기능 강화를 통해 해양사고율 감소를 추진 중이다.
그 간 선박교통관제는 부산·인천 등 주요항만과 여수·통영 등 일부 연안해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였으나 지속적인 해양사고 발생으로 주요 선박통항로에 대해 연속적으로 안전관리가 가능한 광역 해상교통관제(VTS) 센터를 군산과 목포에 구축하여 ’23년부터 운영을 시작하였다.
현재 관제 서비스가 제공되는 해역은 35,649㎢로 영해(86,004㎢)의 약 42%에 불과하다. 해양경찰청은 ’26년까지 광역VTS 구축과 레이더 등 관제시설 추가 설치를 통해 관제구역을 50% 이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9월 제주도 전 연안을 관리하는 제주광역 해상교통관제센터 운영을 시작으로 2026년까지 동해·포항권에 광역해상교통관제센터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신항만이 건설 중인 새만금 신항과 선박 교통량이 많은 부산 기장, 거제 해역에 레이더를 추가로 설치하여 관제사각지역을 해소할 예정이다.
여성수 경비국장은 “선박운항자가 안심하고 운항할 수 있도록 관제시설을 확충하고 차질 없는 운영을 통해 국민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바닷길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이 자료는 해양경찰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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