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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선주사업 추진 방향, 민·관이 함께 논의한다
- 5. 24.(금) 공공 선주사업 민관 협의체 개최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와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 이하 ‘해진공’)는 공공 선주사업의 추진 경과를 점검하고 앞으로의 사업 추진 방향을 수립하기 위해 5월 24일(금) ‘공공 선주사업 민관협의체’를 개최한다.
해양수산부와 해진공은 선사의 선박 확보 초기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선대 확보에 기여하고자 해진공이 선주사*의 역할을 수행하는 이른바 ‘공공 선주사업**’을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 높은 신용도와 풍부한 유동성을 바탕으로 선박을 확보하고 선사에 임대하는 회사
** 해진공이 선주사의 역할을 수행하여 선박을 확보하고 합리적인 용선료로 선사에 임대
이번 회의에서는 현재 추진 중인 자동차운반선(PCTC*) 확보 사업을 집중 점검한다. 해양수산부와 해진공은 지난해부터 계속되고 있는 전 세계적인 자동차 운반선 부족 문제로 인한 국내 완성차 업계의 자동차 수출 물류난을 해소하기 위해, 2027년까지 10,800CEU**급 초대형 자동차 운반선 4척을 공급할 예정이다.
* PCTC: Pure Car and Truck Carrier
** CEU: 소형 차량 한 대를 운반할 수 있는 공간 단위(Car Equilvalent Unit)
이어서, 그간의 추진 경과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사업 방향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운송 수요가 많은 특수선 등 선종 다변화, 탈탄소 규범에 대응하기 위한 친환경선 확보 등 국내 해운·물류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사업 추진 방안을 주로 논의할 계획이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지난 4월 15일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발표한 ?해운산업 경영안정 및 활력 제고 방안?의 일환으로, 우리 선사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공공 선주사업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며, “특히 우리 해운물류 산업의 경쟁력을 실질적으로 강화하고 나아가 공급망 안정화에도 기여할 수 있는 방향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 자료는 해양수산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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