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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진흥청-서울시, 7일부터 세덱(SETEC)서 제8회 대한민국 곤충경진대회 열어
- 곤충 연구자들이 들려주는 진로 상담, 경진대회, 치유프로그램 등 진행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서울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조상태)와 함께 6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서울무역전시장(세텍, SETEC)에서 ‘제8회 대한민국 곤충경진대회’를 연다.
올해로 8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곤충경진대회’는 ‘소중한 우리 친구, 곤충! 지구에서 함께 살아요!’라는 주제로 열리며, 곤충산업 종사자와 곤충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소통하는 자리로 관심을 끈다. 행사 기간에 주제관 전시 곤충 체험 프로그램 16종 곤충 연구자들이 들려주는 진로 상담(멘토링) 11분야 16종목 곤충경진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달팽이 모양으로 조성된 주제관에서는 각 시도 보호종 멸종위기종과 관찰종 대한민국 기후변화 생물 지표종 환경파괴에 민감한 곤충종 한국 고유종 5개 분야로 나눠 총 33종의 곤충을 전시한다. 왕노래기 만져보기, 사마귀 조련(핸들링), 장수풍뎅이 낚시 등 16가지 곤충 체험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처음으로 곤충을 좋아하는 아이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곤충 연구자들이 들려주는 진로 상담(멘토링)’이 열릴 계획이다. 상담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행사 첫날인 6월 7일 14시부터 현장 접수하면 된다. 이번 상담에는 국립농업과학원 연구자를 비롯해 5명의 곤충학자가 참여해 곤충학 관련 직업과 해당 분야 진출 방법 등을 안내한다.
농촌진흥청은 상담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5월 27일부터 6월 4일까지 곤충학자들에게 묻고 싶은 궁금한 내용을 미리 설문 조사할 계획이다. 설문조사는 국립농업과학원 누리집(naas.go.kr)에 접속해 큐알(QR) 코드를 찍어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정서곤충 4종을 이용한 치유프로그램 교보재를 전시하고 곤충 치유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미래 곤충학자를 꿈꾸는 아이들이 직접 곤충 먹이를 만들어 볼 수 있는 곤충 먹이 제조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애완곤충 경진대회는 우량곤충 2종 멋쟁이곤충 3종 귀요미곤충 2종 타잔곤충 1종 곤충표본왕(표본, 디오라마*) 곤충과학왕(관찰기록장) 신규 곤충 발굴 곤충퀴즈왕 곤충 활용 우수 사례 곤충 우수 제품 곤충 사용자 창작 콘텐츠(UCC) 제작 총 11분야에서 16종목이 열린다.* 배경 앞에 여러 가지 물건을 배치하고 조명하여 실물처럼 보이게 한 장치
각 종목은 전문심사위원이 평가해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1점), 서울특별시장상(6점), 농촌진흥청장상(3점), 국립농업과학원장상 (14점) 등 총 48점을 시상할 예정이다. 곤충경진대회에는 사전등록자만 참가할 수 있으며, 관람은 무료다. 참여 접수는 온라인(www.대한민국곤충경진대회.com)으로 받는다.
농촌진흥청 곤충양잠산업과 변영웅 과장은 “곤충경진대회는 곤충이 환경, 생태계 그리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해하는 중요한 열쇠임을 알리는 자리가 될 것이다.”라며, “이 자리가 아이들이 간직한 미래의 꿈에 한 걸음 다가가는 기회가 되고, 미래 곤충산업을 이끄는 새로운 원동력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이 자료는 농촌진흥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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