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종합지원센터 사업 운영 현황 점검, 현장 애로사항 등 의견 청취
- 강민규 보육정책관, 서울 서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 방문(5.29.)
강민규 보건복지부 보육정책관은 5월 29일(수) 서울 서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센터 사업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였다.
육아종합지원센터*는 가정에서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에게 육아 정보 및 교육 등을 제공하여 육아에 대한 이해와 역량을 향상시키고, 어린이집 및 보육교직원 대상 컨설팅, 보육상담·교육을 통해 서비스 품질을 유지토록 하여, 궁극적으로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설치되었다.
* 센터 설치 현황(2023.12월) : 중앙센터 1, 시도센터 18개소, 시군구센터 113개소
이날 강민규 보육정책관은 서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의 다양한 부모 및 어린이집 지원 프로그램* 현황을 보고 받고, 유보통합이라는 환경 변화에 따른 애로사항 등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였다.
* 서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 주요 프로그램 : (부모지원) 부모교육, 양육자 심리검사 및 상담, 시간제보육, 장난감 대여 등, (어린이집지원) 맞춤 컨설팅, 보육교직원 교육 및 고충상담, 장애아순회지원, 아동발달검사, 대체교사 파견 등
강민규 보육정책관은 보육 정책 전달체계 중심으로서 육아종합지원센터의 역할을 강조하면서, “정부에서도 아이, 부모, 교사 모두가 함께 만족할 수 있는 행복 육아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육아종합지원센터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