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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소방박람회로 자리매김
‘2024년 국제소방안전박람회’성황리에 폐막
-2004년 개최 이후 역대 최대규모‥해외51개사237명의 바이어 참여
-상담부터 계약까지.올해 구매·수출 상담실적821억원…전년 대비4.5%늘어
-박람회 기간 중 소방기술 전문 학술회의49건 열려…기술협력 강화
소방청(청장 남화영)은세계5대 소방안전분야 전문박람회로 손꼽히는국제소방안전박람회가지난5월22일부터 사흘간 대구 엑스코에서비즈니스 소방박람회로의 최대성과를 거두고성황리에 폐막했다고 밝혔다.
‘K-소방산업,세계로 미래로!’를 주제로 국내 소방산업의 진흥을 위해개최된「2024국제소방안전박람회(International fire & Safety ExpoKorea 2024)」는30개국389개사 소방업체가1,397개 부스(지난해378개사,2.8%↑/ 1,372개 부스, 1.8%↑)를 운영해역대 최대규모로 진행됐다.
특히,박람회 기간 동안 진행된수출상담회에는해외16개국51개사237명(지난해40개사, 22.6%↑/ 219명, 8.2%↑)의 바이어가 참여했고,관계기관과 단체 등67,709명(지난해65,037, 4.1%↑)이 참가했다.
□비즈니스 박람회로 역대 최대 성과 거둬
소방청은올해 박람회를 비즈니스 정착의 해로지정하고 국내·외 시장 판로 다변화를 꾀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소방산업의 활성화와 관련 업체들의 성장·발전을 위해국내·외 바이어와참가업체 간1대1맞춤형 수출·구매 상담회를 진행하는 동시에,국내 대기업·공공기관(39개사)을 유치하여상담부터 계약까지One-Stop구매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지원했다.
그 결과올해 구매·수출 상담실적은지난해786억원 대비 약4.5%증가한821억원으로역대 최대성과를 거두었다.아울러세계 각국에서 실시간으로박람회현장을 관람할 수 있도록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진행하여,국내 우수업체(7개소)의 신기술·신제품 등을 소개했다.
□20주년 맞아 새로운 전시분야 개척
특히,올해는20주년을 맞이하는 박람회를 기념하기 위해그동안의 성과와과거·현재의 소방 기술 발전상을 한눈에 볼 수 있는전시 공간을 마련하여 관람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국가재난대응협력관,스마트안전장비관,소방R&D미래기술협력관등특별주제관을 운영하여 기존에 접해보지 못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였다.
올해 처음11개 업체가 참가한 독일은소방장비 공동관을 마련하여 국내 소방업체,관람객 등에게유럽의 최신 소방장비 및 용품을 소개하였다.
야외전시관에서는 특수 소방차와 미국 소방펌프차 등 최근 대형 사건·사고에대응할 수 있는재난유형별 특화된 소방차량과 장비들이 전시되어 시민들이비교하고 체험할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마련되었다.
□해외진출 기반 마련 및 국내·외 학술회의 개최
소방청은‘K-소방’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아랍에미리트(UAE)국가방위사령부,두바이 민방위청,베트남 소방국,우즈베키스탄등과 협력하여 해외진출기반을마련하고,필리핀 소방청의 소방헬기 구매와 관련해 직접 자문단으로 나섰다.
특히,아랍에미리트(UAE)국가방위사령부(사령관 함단 아흐메드 알주유디)와는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양국의 공공 안전 증진과 소방 역량 강화를 위해협력키로 했다.
또한,박람회 기간 동안49건의 소방기술 전문 세미나와 워크숍도 동시에진행하여국내·외 유관기관과의 학술 교류 및 기술협력을강화했다.
한편,‘제21회 국제소방안전박람회’는2025년5월28일(수)~5월30일(금)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남화영 소방청장은“올해 박람회가 비즈니스 박람회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함께 애써주신대구시,엑스코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소방산업체관계자들께감사드린다”며“K-소방산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계기가 되었기를 바라며,앞으로도 우리 기술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해외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담당 부서 |
소방청 |
책임자 |
과 장 |
김진욱 |
(044-205-7500) |
소방산업과 |
담당자 |
소방장 |
권용길 |
(044-205-7513) |
“이 자료는 소방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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