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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족,내이웃,내친구의 생명지킴이 선발”
4분의 기적!제13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성료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2개 분야38개팀350여명 출전‘열띤 경쟁“
·대학·일반부 최우수 대통령상에 운문사 승가대학‘CPR세속오계’팀
·학생·청소년부 최우수 국무총리상에 제주 중문고등학교‘심장이 바운스바운스’팀
소방청(청장 남화영)은30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세종시 어진동)에서「제13회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13돌을 맞는 이 대회는 모든 국민에게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명 존중 의식 확산을 바탕으로119구급차가 도착하기 전에 최초 발견자의 심폐소생술 실시율을 높여 심정지 환자의 소생률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이날 경연에는대학·일반부와 학생·청소년부 등2개 분야 각각19개팀,총38개팀3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19개 시도 소방본부를 대표해10명 이내로 팀을 이뤄 참여한 선수들은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심정지 상황들을 가정해 최초119신고부터 가슴압박,자동심장충격기 사용까지 상황극 무대를 연출,심폐소생술 시행 능력을 뽐냈다.
특히,이번 대회에는 현장응원단 등을 구성하여 청중 평가단을 다양화하였으며65세 이상의 어르신이 팀을 이뤄 심폐소생술을 하는 특별 경연을 선보이는 시간도 마련되었다.
평가방식은 심폐소생술 평가70점,무대표현20점,청중평가단10점으로 합쳐 고득점 팀을 선정하였다.
시상규모는 대학·일반부1위 대통령상,학생·청소년부1위 국무총리상을 비롯해 부총리겸 교육부장관상,보건복지부장관상,소방청장상,질병관리청장상,한국소방안전원장상,대학적십자사회장상 등으로총19팀에게 수상의 영예가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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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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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일반부 최우수 성적으로 대통령상을 수상한 경북소방본부의‘CPR세속오계’팀은운문사 승가대학5명의 스님들이 팀을 꾸려 참가했다.급성심장정지의 위급상황을 가정해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방법을 유쾌하게 표현해 청중평가단의 큰 호응을 얻었다.이들에게는상장과 함께1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학생·청소년부최우수 성적으로국무총리상을 수상한제주소방본부의‘심장이 바운스바운스’팀은제주 중문고등학교7명의 학생이 팀을 꾸려‘점핑점핑 함께배워봐요 응급처치법!’을 주제로 재미있게 심폐소생술 상황을 그려냈다.상장과 함께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수상작19점은소방청 누리집(홈페이지)과 유튜브 등에 공개되며 누구나 내려받아 활용할 수 있고,심폐소생술 교육은 가까운 소방서나 체험관에 연락하면 누구나 받을 수 있다.
김영석 소방청 생활안전과장은“심정지 환자 발생 시 초기 심폐소생술의 시행은4분의 기적이라 할 만큼 중요하다”며“이번 대회를 통해 일반인 심폐소생술 시행률이 선진국 수준을 넘어서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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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부서 |
소방청 |
책임자 |
생활안전과장 |
김영석 |
(044-205-7660) |
|
생활안전과 |
담당자 |
소방령 |
송순근 |
(044-205-7665) |
“이 자료는 소방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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