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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국가병원체자원은행 연보」 발간
- ‘23년 말 기준, 국가병원체자원은행에 등재된 병원체자원은 7,944주(1,051종)
* 신규 수집 자원 1,558주(391종), 신규 「병원체자원 보존·관리목록」 등재 자원 730주(314종)
- ‘23년 국내 보건의료연구 및 산업기관에 분양 활용된 자원 3,352주(177종)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 국립보건연구원(원장 박현영) 국가병원체자원은행(은행장 이기은)은「2023년 국가병원체자원은행 연보(Annual Report of National Culture Collection for Pathogens)」를 발간했다고 발표하였다.
※ 법적근거:「병원체자원의 수집·관리 및 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제8조에 의거 국가병원체자원은행 설치·운영
2023년 한 해 동안 신규 병원체자원 1,558주(391종)을 수집하였고, 730주(314종)를 병원체자원 보존·관리목록에 등재하였으며, 보건의료 연구자 등에 3,352주(177종)를 분양하였다.
병원체자원은 진단 기술 연구 활용으로 가장 많이 분양되었고 세균은 대장균(Escherichia 속)과 살모넬라균(Salmonella 속), 진균은 칸디다균(Candida 속), 바이러스는 코로나 바이러스(Betacoronavirus 속)가 주로 분양되었다.
2023년 연보에는 지난 한 해 확보한 병원체자원 및 분양 현황이 상세하게 소개되어 있으며, 분야별 병원체자원 전문은행과 관련된 정보, 시행계획 수립, 병원체자원 정보시스템 개선 등에 대한 소식을 담고 있다.
또한, 보유 병원체자원 활용을 용이하게 하기 위한 패널자원 및 대체균주 개발, 분양 자원 활용성과 등이 수록되어 있다(붙임 참고).
박현영 국립보건연구원장은 “국가병원체자원은행이 고부가가치 유용자원을 확보하여 보건의료 및 바이오분야 학계와 산업계 등의 연구자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진단제·백신․치료제 등 관련 연구․개발 촉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3년 국가병원체자원은행 연보」는 책자 및 전자파일로 국내 관련 기관에 6월 말 배포 예정이며, 국가병원체자원은행 누리집*에서도 열람이 가능하다.
* 국가병원체자원은행 누리집(http://nccp.nih.go.kr) ☞ 연구성과 ☞ 연보
<붙임> 2023년 병원체자원 등재 및 분양 현황
“이 자료는 질병관리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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