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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축산과학원·한국동물유전육종학회, 24일 대전서 공동연수 실시
- 가축 유전체 정보 활용 능력 강화 및 가축 유전 육종 분야 교류 확대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 국립축산과학원은 한국동물유전육종학회(회장 이준헌)와 공동으로 ‘가축 유전체 연관 분석 공동연수(워크숍)’를 6월 24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국립축산과학원 ‘오믹스 빅데이터* 활용 연구협의체’는 축산 연구기관 연구자의 역량 강화와 소통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10월 유전체 분석 공동연수를 개최한 바 있다.* 유전체, 전사체, 단백질체, 대사체 등과 같은 생물체의 다양한 복합체 연구에 사용되는 고처리 기술에서 생성된 데이터. 시스템 생물학 및 기능유전체학에서 사용되며, 서로 다른 생물 분자 간의 관계와 분자가 세포, 조직, 생물체 전체 기능에 미치는 영향 연구에 활용.
이번에는 한국동물유전육종학회와 공동으로 대학 등에서 유전체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연구자를 포함해 개최하게 됐다. 이번 공동연수는 ‘가축 집단의 구조 분석 및 집단의 유전정보를 활용한 전장유전체연관분석(GWAS)* 전략’을 주제로 진행되며, 국립공주대학교 박희복 교수와 임규상 교수가 강연자로 나선다.* (Genome Wide Association Study) 생물의 전체 유전체 중에서 특정 형질에 영향을 주는 유전 변이를 찾는 통계 분석.
축산기술연구소, 축산진흥원 등 지자체 축산 분야 연구직과 가축 유전·육종 연구자 50여 명이 참석해 가축 유전체 이론 교육, 분석 결과 해석 실습 교육, 축산 현장에 접목할 수 있는 활용 전략 등을 배우게 된다. 연구자들이 가축 집단의 유전적 구조를 파악해 가축의 육량·육질 관련 경제형질을 개선하거나, 유전체 분석 결과를 유전자 정보 기반 맞춤형 사육 관리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 내용을 구성했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동물유전체과 윤호백 과장은 “이번 공동연수를 계기로 가축 유전체 정보 분석 기술이 사육관리, 경제형질, 품종별 특성 발굴 등 다양한 축산 분야에 적용되길 바란다.”라며 “전국 축산 분야 연구자의 기술 역량 강화와 소통 활성화 교육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이 자료는 농촌진흥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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