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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5년간 수난사고5만4,552건…지난해 침수·급류사고 급증
소방청,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대응태세 강화
- 태풍,기습폭우 등 수난사고 대비 전국 소방지휘관 회의 개최,대응태세 점검
- 수난사고 유형별로는 시설물 침수>물놀이 익수>수상 표류>차량 추락·침수順
- 유관기관 간 실시간 상황전파·공유 강화,주민 대피명령 등 적극적 대응태세 확립
- 비 예보시 야영·캠핑 등 야외활동 자제해야…국민 안전수칙 준수도 당부
소방청(청장 허석곤)은 여름철 기습폭우로 인한침수,범람 등 자연재난에 대비하여전국 소방지휘관 회의를 개최하고,대응태세를 강화했다.
소방청 자료에 따르면최근5년간(2019~2023년)수난사고 구조건수는총54,552건이며,매년여름철(7~8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최근5년간 월별 수난사고 구조건수>  |  |||||||||||||
|   (단위:건)  |  |||||||||||||
|   구분  |    합계  |    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  
|   계  |    54,552  |    2,889  |    2,602  |    2,993  |    3,115  |    3,818  |    4,850  |    8,236  |    11,583  |    5,366  |    3,859  |    2,881  |    2,360  |  
|   2019년  |    8,825  |    426  |    335  |    455  |    433  |    696  |    740  |    1,165  |    1,583  |    907  |    1,048  |    557  |    480  |  
|   2020년  |    12,441  |    510  |    548  |    560  |    611  |    799  |    1,006  |    1,553  |    3,901  |    1,081  |    748  |    653  |    471  |  
|   2021년  |    11,996  |    736  |    612  |    695  |    842  |    987  |    1,268  |    1,685  |    1,697  |    1,187  |    955  |    754  |    578  |  
|   2022년  |    11,317  |    594  |    596  |    618  |    744  |    741  |    1,115  |    1,351  |    2,670  |    1,319  |    599  |    569  |    401  |  
|   2023년  |    9,973  |    623  |    511  |    665  |    485  |    595  |    721  |    2,482  |    1,732  |    872  |    509  |    348  |    430  |  
|   |  |||||||||||||
사고원인은 다양하게 나타났는데,기타 수난을 제외하면시설물 침수가6,282건(25.6%)으로 가장 많았고,물놀이 익수3,239건(9.3%),수상표류1,896건(3.8%),차량 추락·침수1,361건(2.5%)순이었다.
|   <최근5년간 사고원인별 수난사고 구조건수>  |  |||||||||||
|   (단위:건)  |  |||||||||||
|   구분  |    물놀이 익수  |    야영중 고립  |    어패류 채취 익수  |    수상 표류  |    침수 사고  |    차량 추락 침수  |    계곡· 급류 사고  |    선박 조난  |    동력 수상 레져  |    무동력 수상 레져  |    기타 수난  |  
|   2019년  |    486  |    56  |    150  |    366  |    294  |    322  |    113  |    113  |    54  |    68  |    6,803  |  
|   2020년  |    362  |    132  |    185  |    452  |    1,069  |    463  |    239  |    241  |    55  |    104  |    9,139  |  
|   2021년  |    687  |    66  |    208  |    387  |    528  |    271  |    61  |    167  |    68  |    108  |    9,445  |  
|   2022년  |    776  |    3  |    80  |    313  |    1,833  |    155  |    197  |    51  |    2  |    3  |    7,904  |  
|   2023년  |    928  |    -  |    76  |    378  |    2,558  |    150  |    307  |    71  |    -  |    -  |    5,505  |  
|   합 계  |    3,239  |    257  |    699  |    1,896  |    6,282  |    1,361  |    917  |    643  |    179  |    283  |    38,796  |  
특히지난해 수난구조 활동을 분석한 결과,여름철(`23.7.~ 8.)태풍 및 집중호우의 피해가 커침수관련 구조 및 급류사고 구조건수가 전년도에 비해 급격히 증가했다.
요일별로는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으나토요일이 가장 많았고,일요일,목요일 순으로 발생빈도가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토(1,726건)>일(1,642)>목(1,443)>월(1,388)>화(1,337)>금(1,280)>수(1,157)
구조대상자의연령대는20대가 가장 많았고,성별을 분석한 결과10명 중6명은 남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소방청은 앞서지난5월부터 물놀이 사고 및 침수 등 수난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지역을 발굴하여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고,사고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수난구조장비 확충,수난인명구조장비함 점검에 나섰다.
본격 장마가 시작된 이달5일에는전국 소방지휘관 회의를 열고,긴급대응태세를 점검했다.특히,사고발생시 지자체와 경찰 등 유관기관과실시간 재난 상황을 전파·공유하여사전 대피명령을 내리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을 당부했다.
허석곤 소방청장은“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라는 소방의 사명에 충실해 여름철 재난에 총력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국민들께서도 출입통제구역에는 출입을 삼가고,비 예보시에는 야영과 캠핑 등 야외활동을 자제해 주시기 바란다”며 국민들의 안전수칙 준수도 당부했다.
|   담당 부서  |    소방청  |    책임자  |    과 장  |    김용수  |    (044-205-7560)  |  
|   대응총괄과  |    담당자  |    소방위  |    홍종덕  |    (044-205-7575)  |  |
|   담당 부서  |    소방청  |    책임자  |    과 장  |    김학근  |    (044-205-7610)  |  
|   구조과  |    담당자  |    소방경  |    장재영  |    (044-205-7617)  |  
“이 자료는 소방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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