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영역
- 2024년 산지 규제개선 국민공모제 우수제안 시상식 개최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국민참여를 통해 불합리하고 비효율적인 규제를 개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2024년 산지 규제개선 국민공모제 우수제안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약 30일간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제도개선 공모에는 120건의 제안이 접수됐으며 규제완화, 국민부담완화, 행정절차 간소화 등 다양한 부문에서 규제혁신 과제가 제출됐다.
전문가 심사를 통해 우수제안 국민 8명과 최다 아이디어 제출기관으로 강원특별자치도가 선정됐으며, 선정자(팀)에게는 산림청장상과 함께 각 부문별로 최우수 100만 원(1명), 우수 각 50만 원(2명), 장려 각 30만 원(5명), 단체(1팀) 100만 원 등 총 450만 원을 수여했다.
최우수 과제는 ‘기존 공장의 부지증설 시 진입로 규제 완화’이다. 산지에서 ‘공장’을 조성할 때 진입도로를 확보해야 하나 기존 공장을 넓히는 경우에도 예외 없이 추가로 도로를 설치하도록 해 사업 확장 시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규제개선으로 기존에 조성된 공장증축에 대한 규제가 완화되면 기업의 부담완화 및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 밖에도 △매장문화재 발굴조사 시 대체산림자원조성비 감면 △부수적 토석채취 시 허가신청 서류 간소화 등의 규제개선 아이디어가 선정됐다.
산림청은 선정과제의 취지를 살려 제도의 허용범위와 요건을 검토해 국민 목소리를 법령으로 제도화할 계획이다.
심상택 산림청 산림복지국장은 “산지규제의 불편사항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개선해 국민이 체감하는 산지 규제혁신을 이뤄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자료는 산림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 공공누리 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이용이 가능합니다. (텍스트)
- 단, 사진, 이미지, 일러스트, 동영상 등의 일부 자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저작권 전부를 보유하고 있지 아니하므로, 반드시 해당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으셔야 합니다.
정책브리핑 공공누리 담당자 안내
닫기
문의처 : 문화체육관광부 정책포털과
뉴스 |
|
---|---|
멀티미디어 |
|
브리핑룸 |
|
정책자료 |
|
정부기관 SNS |
|
※ 브리핑룸 보도자료는 각 부·처·기관으로부터 연계로 자동유입되는 자료로 보도자료에 포함된 연락처로 문의
※ 전문자료와 전자책의 이용은 각 자료를 발간한 해당 부처로 문의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장관동정] 국토교통부, 극한호우 피해복구 총력·비상대응체계 재정비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
정책 NOW, MY 맞춤뉴스
정책 NOW
인기,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인기 뉴스
-
수도권·규제지역 주담대 조인다…28일부터 6억 원 넘게 못 받아
-
이 대통령, 국회 첫 시정연설…"추경, 경제위기 가뭄 해소 마중물"
-
'예금보호한도' 9월부터 1억 원…이달부턴 수영장·헬스장도 소득공제
-
전국 헬스장·수영장 이용료 소득공제…7월부터 최대 300만 원
-
이 대통령, 호남 주민과 타운홀 미팅…군 공항 이전 문제 등 직접 소통
-
이 대통령, 국가유공자·보훈가족 초청 오찬…"최고 예우로 보답"
-
공무원 처우, 이대로 좋은가?
-
이 대통령, 취임 30일 기자회견…7월 3일 '타운홀미팅' 방식으로
- 직장인 점심비 지원 방안은 구체화된 바 없음
-
이 대통령, 싱가포르 총리와 통화…"전략적 동반자 관계수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