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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고용률 30개월 연속 역대 최고, 실업률 역대 최저

2024.08.14 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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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업자 증가폭은 전월대비 확대(+9.6→+17.2만명)되며 두 자릿수 회복
- 고용상황 면밀히 점검하고 취약부문 맞춤형 일자리 지원 강화

 
① '24.7월 15세 이상 고용률(63.3%, +0.1%p)이 30개월 연속 역대 최고, 실업률(2.5%, △0.2%p)은 역대 최저를 기록하였다.
 
② 취업자수 증가폭도 전월대비 확대되며 두 자릿수(17.2만명)를 회복하는 등 5·6월에 비해 고용증가 흐름이 강화되는 모습이다.
 
업종별로는 서비스업 취업자수 증가폭이 크게 확대(+18.3→+28.6만명)되며 고용 증가를 주도하였다. 특히 교육서비스업에서 취업자수가 증가 전환(△6.3→+0.2만명)되었고, 정보통신업(+7.5→+8.2만명)·운수창고업(+4.7→+6.5만명) 등에서 증가폭이 확대되었다. 한편, 건설(△8.1만명)·제조(△1.1만명)·농림어업(△2.6만명) 고용은 감소하였다.
 
지위별로는 상용직(+13.9→+9.6만명)·임시직(+20.4→+22.7만명) 취업자가 증가세를 지속하고, 비임금근로자(△12.7→△8.0만명)는 전월대비 감소폭이 축소되었다.
 
연령별로는 30대·40대·고령층 등 대부분 연령대에서 고용률이 상승하였다. 청년층 고용률(46.5%, △0.5%p)은 전년대비 하락하였으나, 핵심취업연령대인 20대 후반 고용률(72.4%, +0.2%p)이 3개월만에 상승 전환하며 역대 최고를 기록하였다.
 
③ 정부는 수출 중심 경기회복 흐름이 고용과 민생 개선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내수 활성화 노력을 강화하고, 취약부문 맞춤형 일자리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소상공인 종합대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는 한편, 「주택공급 확대방안」(8.8일) 신속 추진·「공사비 안정화 대책」 9월중 마련 등 건설 일자리 수요 보완 노력과 함께 건설 일용근로자 맞춤현장형 고용서비스 제공 및 특별고용지원업종 수준의 훈련지원 등 전직·생계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청년고용올케어플랫폼(청올플) 시범 운영을 8.16일부터 개시하여 미취업 졸업생에게 찾아가는 고용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범부처 일자리 TF 중심으로 업종별·계층별 고용여건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시 추가적인 지원방안을 적극 강구해 나갈 계획이다.


문  의:  미래고용분석과  신효빈(044-202-7284)

“이 자료는 고용노동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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