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 대비 수산물 성수품 장바구니 현장점검

- 대한민국 수산대전(8.21~9.15, 최대 60% 할인) 및 정부 비축물량 방출 등 추석 민생안정 지원 노력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은 9월 5일(목) 오후 서울특별시 이마트 마포점을 방문하여 주요 추석 성수품 수급·가격 동향 등을 점검한다.

송 차관은 이날 매장 내 수산물 매대 등을 돌아보며 수산물 가격과 수급 동향을 점검하는 한편, 정부 할인행사 추진상황과 정부 비축수산물 판매 상황을 꼼꼼하게 살펴볼 예정이다.

해양수산부는 9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성수품 가격 안정을 위해 정부 비축수산물을 시중에 적극 방출하는 한편, 8월 21일부터 9월 15일까지 마트, 온라인몰 등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최대 60% 할인하는 ‘대한민국 수산대전-추석 특별전*’을 개최하고 있다. 그 외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는 추석 전 주인 9월 9일부터 9월 15일까지, 수산물 전용 모바일상품권은 9월 매주 목요일마다 발행 예정이다.

* 42개 마트, 온라인몰 등 /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수산대전 누리집(www.fsale.kr) 확인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은 “수산물 소비가 집중되는 추석 명절, 국민 여러분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할인행사와 함께 정부 비축물량 방출 등 가용 수단을 동원하여 수산물 물가를 안정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라고 말할 예정이다.

“이 자료는 해양수산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