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미래기획위원회, 「8.15 통일 독트린」 후속조치 논의
□ 통일부는 9월 6일(금) 14시, 삼청동 남북관계관리단 회담장 3층에서 김영호 통일부장관 참석 하에 ‘통일미래기획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를 개최합니다.
o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8월 15일 제79주년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이 발표한 「8.15 통일 독트린」의
후속조치 및 공론화 추진방안 등에 대하여 논의합니다.
□ 통일미래기획위원회는 지난 3월 2기 위원회 출범 계기 금년도 제1차 전체회의를 개최한 이래, 새로운 통일담론 수립과
관련하여 분과위원회 회의, 특별위원회 회의 등 여러 회의를 통해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통일부에 자문의견을 전달하였습니다.
* (통일미래기획위) 민·관 협업으로 통일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통일부장관 자문기구로 ‘24년 3월 2기 출범, 5개
분과위(△정치·군사 △경제 △사회문화 △인권·인도 △국제협력) 운영
□ 김영호 통일부장관은 인사말씀을 통해 자유 통일의 비전과 전략을 제시한 「8.15 통일 독트린」의 의미를 강조하며, 7대
통일 추진방안에 대한 후속조치를 범정부적으로, 국민과 함께 추진해 나갈 것임을 밝힐 예정입니다.
□ 앞으로 통일미래기획위원회는 「8.15 통일 독트린」 후속조치 방안에 대한 심층적인 논의와 함께 국민적 지지와 국제사회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5대 권역별 특강·간담회 △국책연구기관과의 협업 학술 세미나 △미·일·유럽 국제협력대화 등 국내·외
공론화 사업을 다각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