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브리핑룸

콘텐츠 영역

인력 운영 시스템 혁신을 위한 후속 논의 착수

2024.09.06 보건복지부
글자크기 설정
목록
인력 운영 시스템 혁신을 위한 후속 논의 착수
- 「제8차 의료개혁특위 의료인력 전문위원회」 개최(9.6.) -
- 공유형 진료 활성화 방안 논의 -

  정부는 9월 6일(금) 16시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산하 「의료인력 전문위원회(위원장 윤석준) 제8차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개최된 회의에서는 제한된 인력으로 효율적인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인력 운영 시스템을 혁신하기 위한 후속 과제들을 검토하고, 논의의 첫 시작으로 공유형 진료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의사인력의 수도권 집중, 지역의 인력 부족 등 수도권과 지역 간 인력 불균형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의사가 의료기관 간의 경계를 넘어 진료하는 공유형 진료 제도개선 필요성에 공감하였다.

  현재 개방병원 운영 안내지침 등에 따라 참여 병·의원이 주로 개방병원의 시설, 장비를 이용하는 형태로 공유형 진료가 이루어지고 있으나, 절차가 복잡하고 현장 활용이 쉽지 않다는 의견이 있었다.

     * (개방병원) 병원급 의료기관으로서 병의원과 계약에 의하여 유휴 시설과 장비 및 인력 등을 개방하는 병원(개방진료) 의사가 지역 내 개방병원의 시설, 장비 및 인력 등을 이용하여 자신의 환자를 공동으로 진료 및 관리하는 것

  이에, 지역의료현장의 수요를 반영하여 의사가 이동하는 인력 중심의 공유형 진료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참여대상과 절차 등을 개선한 ▲공유형 진료 지침 제정 방향과 ▲참여 시 인센티브 부여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였다.

  노연홍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은“의대 증원에 따른 효과는 10년 이후에 나타나는데, 그 기간 동안 의사인력 부족 해결을 위해서라도 인력운영 혁신은 반드시 논의가 필요한 과제”라며,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의료계, 전문가 등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수용성 있는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제8차 의료인력 전문위원회 개최 개요

“이 자료는 보건복지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장관동정] 박상우 장관, “전기차 화재 사각지대 없도록 면밀히 점검”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