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 전 취약계층 자립지원 현장 방문
- 이스란 사회복지정책실장, 서울시 용산지역자활센터 자활참여자·종사자 격려 -
이스란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장은 9월 12일(목) 오후 3시 서울 용산구 소재의 용산지역자활센터를 방문하여 자활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주민들과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하였다.
이번 현장 방문은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에게 일자리와 급여를 제공하여 자립을 지원하는 자활사업 현장을 점검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용산구에서는 약 290여명의 참여자가 편의점·청소·배송·카페 등 다양한 업종의 자활근로사업단에서 근로하고 있으며, 지역자활센터는 사업단 운영 및 참여자 사례관리, 자산형성 지원 등을 통해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이스란 사회복지정책실장은 용산지역자활센터를 방문하여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카페·제과 등 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 중인 자활사업단을 직접 둘러보며 참여자의 근로 여건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 실장은 “녹록지 않은 경제 상황에도 자활을 위해 노력하시는 참여자분들과 센터 종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격려하면서,
“정부는 자활 일자리 확대, 맞춤형 사례관리 기반 구축 등 자활사업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니, 어려운 분들이 일을 통해 도약의 희망과 자신감을 찾을 수 있도록 현장에서 아낌없는 노력을 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하였다.
<붙임> 1. 용산지역자활센터 현장방문 개요 2. 자활근로사업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