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영역
|
체코 원전과 관련하여 “장기·거액·저리 대출을 제안”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님 |
<보도 주요 내용>
10.8(화), 한겨레는 「정부, 체코 원전에 “장기·거액·저리 대출” 제안했었다」는 기사에서 정부가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무보), 한국수출입은행(이하 수은)을 통해 장기·거액·저리 자금조달이 가능하다”고 체코 정부 쪽에 제안하였다고 보도하였음
<동 보도 내용에 대한 입장>
□ 그동안 정부 및 수출금융기관들의 지속적인 사실관계 설명 및 보도해명에도 불구하고, 동 기사는 사실보도에는 관심없고, 악의적 보도만을 반복하고 있음
□ 사실관계는 아래와 같음
한국은 체코 원전 신규 건설과 관련하여 정책금융을 제공한 바 없으며, 체코측도 한국측의 정책금융 지원을 받겠다는 의사를 표시한 적이 없음
대규모 프로젝트 수주시, 정책금융 제공 의향 제시는 한국무역보험공사(무보), 한국수출입은행(수은)과 같은 공적수출신용기관 본연의 기능이고 당연한 관례임.
- 수주지원을 위한 관심서한(LoI) 발급, 발주처에 수출신용제도 설명은 공적수출신용기관이 기능을 수행하기 위한 행정적 절차로서, 과거에도 대형 프로젝트에도 관심서한(LoI)를 발급해 왔음
* (‘19.2) 요르단 풍력발전 프로젝트, (’20.2) 우즈벡 가스발전 프로젝트,
(’21.5) 이집트 석유화학 공장 프로젝트
- 특히, 공적수출신용기관은 수출금융 관련 국가간 협약인 「OECD 수출신용협약」을 준수하여야 하므로, 이를 초과하는 과도한 금융 조건의 제공은 불가능함
한국무역보험공사(무보)와 한국수출입은행(수은)이 발급한 관심서한(LoI)은 금융지원을 약속한 것이 아니며, 비구속적 관심(interest)을 표명한 것에 불과함
- 무보와 수은은 LoI에서 금융제공을 확약하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는 점을 명확하게 명시하였기 때문에 금융지원을 약속했다는 보도는 전혀 사실에 맞지 않음
* LoI 원문 : "Please also note that this letter does not constitute a commitment to provide financing for the Project."
- 보도된 출장보고서의 주요 회의내용은 공적수출신용기관(이하 “ECA”)의 금융은 일반 상업금융에 비해 상대적으로 장기간, 큰 금액, 낮은 금리 등의 장점을 갖고 있다는 제도를 설명한 것임
- 무보에 따르면 동 회의에서 기간, 금액, 금리 등 구체적인 금융조건을 제시하거나 협의한 적이 없다는 입장임
□ 이같은 사실관계에도 불구, 악의적으로 왜곡하는 기사를 반복하는 이유는 체코원전 수주에 흠집을 내어 경쟁국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는 목적 외에는 설명이 되지 않음
ㅇ 체코원전 최종계약을 위해 노력하는 수많은 국내 원전기업들의 노력을 방해하고, 국익을 저해하는 기사는 더 이상 용납될 수 없음을 밝혀드림
“이 자료는 산업통상자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 공공누리 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이용이 가능합니다. (텍스트)
- 단, 사진, 이미지, 일러스트, 동영상 등의 일부 자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저작권 전부를 보유하고 있지 아니하므로, 반드시 해당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으셔야 합니다.
문의처 : 문화체육관광부 정책포털과
| 뉴스 |
|
|---|---|
| 멀티미디어 |
|
| 브리핑룸 |
|
| 정책자료 |
|
| 정부기관 SNS |
|
※ 브리핑룸 보도자료는 각 부·처·기관으로부터 연계로 자동유입되는 자료로 보도자료에 포함된 연락처로 문의
※ 전문자료와 전자책의 이용은 각 자료를 발간한 해당 부처로 문의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보도참고] 식약처, 임신부 건강을 위한 올바른 의약품 사용법 안내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
정책 NOW, MY 맞춤뉴스
정책 NOW
인기,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인기 뉴스
-
정부, 쿠팡 개인정보 유출 2차 피해 방지 최선…"쿠팡 사칭 피싱·스미싱 각별 주의"
-
소비쿠폰에서 상생페이백까지…"소비 흐름 계속 이어지길"
-
728조 규모 2026년 예산 국회 통과…5년 만에 법정기한 내 처리
-
모두가 행복하게 일하는 '노동존중사회'…소통·상생 노사관계 구축
-
이 대통령 "민주주의 등불 밝혀준 국민과 '빛의 혁명' 반드시 완수"
-
'한미 관세협상 마침표, 코스피 4000 돌파'…한국 경제 6개월 서사
-
GTX-A로 경험해 본 '속도와 광역 연결의 시작'
-
로봇과 일하고 UAM으로 이동, 자율주행 완성…산업 르네상스 열린다
-
이 대통령 "내란의 어둠 온전히 밝혀내 국민 통합의 문 활짝 열어야"
-
이 대통령 "남북 간 적대와 대결 종식은 우리의 시대적 과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