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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직무역량 향상, 기업우수 인재 탐색 「미래내일 일경험」, 두 마리 토끼를 잡다!

2024.10.17 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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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년 9월 현재 청년 3.9만명, 기업 4,193개 참여, 높은 만족도  수시·경력직 채용 시대 청년 직무역량 향상, 기업 인재 탐색의 새로운 모델 제시
- ‘25년에 청년 1만명 지원 확대 추진(‘24년 4.8만명 → ’25년 5.8만명)


「미래내일 일경험사업」이 성공적인 항해를 계속하고 있다. 공채 종말, 바늘구멍 뚫기 채용 시장 속에서 청년은 직무역량을 쌓고, 기업은 우수 인재를 탐색할 수 있는 최적의 해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고용노동부(장관 김문수)는 수시·경력직 채용 경향에 맞춰 ’23년 「미래내일 일경험사업」을 신설하고, 청년들이 기업 현장에서 실무 경험을 쌓고 이를 통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일경험에 참여한 청년들은 “전문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었고 직업 경로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였다”라며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실제로 직무역량 향상, 직무탐색 도움, 기업 인지도 개선 측면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참여 기업들 또한 우수 인재 탐색과 산업·기업에 대한 청년 인식 개선 등으로 만족도가 높다.     
 
현장의 긍정적 반응에 힘입어 작년 2.6만명에서 올해 4.8만명으로 지원인원을 대폭 확대했다. 현재까지 약 3.9만명(80%)의 청년이 참여했으며, 4,193개 기업에서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경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여객, 화물 등 항공 분야 인턴십을 제공하는 ‘대한항공 경영사무 청년인턴 프로그램’, SK하이닉스와 협력사가 함께 반도체 분야 일경험을 제공하는 ‘청년 하이파이브(Hy-Five) 프로그램’은 경쟁률이 62:1, 17:1에 달한다.

「미래내일 일경험사업」 참여 이후 청년들은 취업에 도전·성공하거나, 새로운 직무에 도전하기 위해 직업훈련 등 경력개발을 이어나가고 있다.

‘엔터비즈니스 마스터 클래스’ 참여를 통해 취업에 성공한 ㄱ청년은 “실제 아티스트와의 콘텐츠 제작 활동을 직접 경험할 수 있었던 점과 다양한 기획·제작 경험을 쌓을 수 있었던 것이 회사 입사에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전했다.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ㄴ청년은 관심 있던 기업에서 냉동공조 시스템 설계 및 개발지원 실무를 경험한 후 본인의 적성을 확신하게 되었고, 해당 기업에 취업까지 성공할 수 있었다. ㄷ청년은 GS인증 관련 경험을 쌓은 뒤, 직무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 국비지원 훈련에 참여하고 있다.

「미래내일 일경험사업」은 기업에게도 성장의 기회가 되고 있다. 일경험을 제공하는 과정에서 청년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얻고, 청년에게 기업 인지도를 높이는 효과를 보고 있다. 지류 제조 판매업종 일경험을 지원한 한솔그룹은 “사업 참여 이후 공채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도가 7배나 높아졌다”라고 밝혔다.

홍경의 청년고용정책관은 “수시·경력직 채용이 확산되고 일자리 미스매치가 심화되는 상황 속에서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내년에 지원 규모를 1만명 확대하고, 일경험 통합 플랫폼 구축, 우수 지역기업 컨설팅 등 청년과 기업이 일경험 참여에 어려움이 없도록 정책적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문  의:  청년취업지원과  위수환(044-202-7458)

“이 자료는 고용노동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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