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브리핑룸

콘텐츠 영역

검증된 농작물 방제법이 궁금할 땐 유튜브 말고 여기서 찾으세요!

2024.10.21 농림축산식품부
글자크기 설정
목록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와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 이하 농진청)은 최근 유튜브 등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소개되고 있는 락스·소주·식초 등을 활용한 검증되지 않은 병해충·잡초 방제법*이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 () 락스로 고추 탄저병 예방, 소주에 사카린 넣으면 진딧물 퇴치 가능, 3배 식초로 잡초 방제 등

 

  이러한 방제법 등은 일부 효과가 있을 수도 있으나, 투입 대비 효과성, 경제성 등이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아, 천적 피해, 작물 생리장애, 토양 환경 오염 등 농업 생태계에서 예상치 못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농작물 방제법 등을 고려할 때는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취득, 친환경농업 등 영농계획에 따라 관련 제도에 적합한 방법을 확인하고 관리하여야 한다.

 

  농업인이 농작물 방제법 등 관련 영농기술 정보를 검색할 때는 공신력 있는 농업정보를 제공하는 농식품부, 농진청 등 전문기관에서 운영하는 누리집이나 공식 사회관계망(SNS) 채널*을 통해 정확한 관련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 농업기술 포털 농사로’, 농업ON, 농업교육사이트 등 누리집(홈페이지), 유튜브(농식품부 농러와TV’, 농진청 농다락), 블로그 등


  농식품부와 농진청은 앞으로도 농업인과 국민이 농작물 관리에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영농기술, 경영관리, 텃밭관리 등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유튜브 등 온라인상에서 소개하는 콘텐츠 중 사실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거나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는 콘텐츠를 발견할 경우, 농식품부, 농진청을 통해 문의·신고*하면 사실관계를 확인할 수 있고, 검증된 영농정보 등도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 문의·신고 : 누리집(농식품부, 농진청)_국민소통에서 접수

 

  농진청 오기원 대변인은 잘못된 영농정보로 농업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농업현장에서 필요한 맞춤형 영농정보 제공과 기술지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며, 농업기술 공식포털인 농사로(www.nongsaro.go.kr) 적극 활용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농식품부 전한영 대변인은 누구든지 쉽게 정보를 생산하고 부정확한 정보가 넘쳐나는 정보과잉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는 정확하고 과학적인 정보를 가려내는 지혜가 필요하다.”라며, “농업인분들은 자신의 재배계획, 경영환경 등에 따라 적합한 관리 방법을 찾고 신뢰할 수 있는 기관의 공식 온라인 채널을 통해 정확한 정보를 확인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붙임 검증된 영농정보 제공 사회관계망 목록

 

“이 자료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농식품부와 환경부, 가축전염병과 야생동물 질병 위기대응에 손잡는다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