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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 경제통상 싱크탱크 간 상설 대화체 본격 신설을 위한 첫걸음

2024.12.17 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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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35주년 계기>

-아세안 경제통상 싱크탱크 간

상설 대화체 본격 신설을 위한 첫걸음

통상교섭본부장, “아세안과의 전략적 경제통상 협력 강화 기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은 12.17.() 서울 롯데호텔에서 아세안 10개국 주한대사단, 아세안·동아시아 경제연구소(이하 ERIA) 원장, 아세안 사무국 관계자 등 30여 명의 아세안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세안 경제·통상 싱크탱크 다이얼로그‘25년 출범계획 및 추진방향 등을 논의하는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하였다.

-아세안 경제통상 싱크탱크 다이얼로그(이하 AKTD*)한국과 아세안 10개국의 대표적인 국책연구기관들이 참여하는 연구 협의체이다. AKTD산업부와 아세안 사무국의 지원 하에 공급망, 무탄소에너지 등 호혜적 성과 출이 가능한 주제를 중심으로 경제통상 정책 분야 공동 연구를 하고 그 결과를 포럼 등을 통해 대외 공개하는 한편, 매년 개최되는 한-세안 경제장관회의에 주요 성과를 보고할 계획이다.

* ASEAN-ROK Think tank Dialogue on Economic&Trade Policy

중국일본 등 주요국이 대규모 경제원조, 정책지원 등을 통해 아세안과의 경제협력을 확대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우리나라도 아세안과의 경제통상 협력을 강화할 수 있는 전략적 플랫폼을 마련하기로 한 것이다.

정 본부장은 라운드테이블 모두발언을 통해 올해는 한국과 아세안이 최고 계의 협력 파트너십인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한 뜻깊은 해라고 평가하, “AKTD가 한-아세안 미래 35년 협력의 시작을 장식 번째 경협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성공적인 출범을 위해 각국 사들을 비롯한 아세안 측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하였.

이어진 발표 세션에서는 한국과 아세안의 대표 싱크탱크 중 하나인 산업연구원(이하 KIET)ERIA가 각각 aktd 세부 추진계획과 ERIA-aktd 협력 방안을 발표하였다. 테츠야 와타나베(Tetsuya Watanabe) ERIA 원장급변하는 글로벌 통상환경 속에서 aktd가 한-아세안의 안정적 협력을 상징하는 플랫폼으로 거듭나길 희망하며, ERIA도 시너지 창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금년 중 각국 정부의 추천을 받아 세안 측 참여 싱크탱크를 확정한 후, ’25년 초에 aktd를 공식 출범시킬 계획이다. 이후 아세안 사무국 및 각 싱크탱크와의 협업을 통해 공동연구를 진행하는 한편, 관심 있는 민간기업들도 참여할 수 있는 1aktd 컨퍼런스를 상반기 중 한국에서 개최하는 등 aktd-아세안 경제·통상협력 대표 플랫폼으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 (참고) -아세안 경제통상 싱크탱크 다이얼로그 추진체계 >


대한민국

아세안

산업연구원(KIET)

* 주제에 따라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등 참여

각국 경제·통상 싱크 탱크

조정기관

조정기관

(상호 협조)

산업부

아세안사무국

공동연구

포럼 / 세미나

산업연구원 주관

대한상공회의소 주관(잠정)

- 정기 공동연구

* 공동연구 주제는 다이얼로그에서 결정

- 양자연구(ODA 등 국가별 수요 반영)

- , 리포트 등 발간

- 대면 포럼 / 세미나(2)

* 한국과 아세안 의장국 번갈아 개최

- 온라인 행사(아세안 동의 전제)

- 초청연수 / 현장방문(기업·연구소 등)

매년 한-아세안 고위경제관료회의(SEOM) 발표 및 경제장관회의(AEM) 보고




“이 자료는 산업통상자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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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제105조제1항에 따른 신고를 하지 아니하고 저작권대리중개업을 하거나, 제109조제2항에 따른 영업의 폐쇄명령을 받고 계속 그 영업을 한 자 [제목개정 2011. 12. 2.]
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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