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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노·사·민·정이 함께 모여 상생협력을 다짐하다
- 지역의 노사민정협의회가 모여 소통과 협력을 다짐 -
- 지역노사민정 상생협력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 -
경제사회노동위원회(위원장 권기섭)와 고용노동부(장관 김문수)는 공동으로
12월 20일(금) 14시 30분 로얄호텔서울에서 「중앙-지역노사민정 상생협력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의 노·사·민·정이 한 자리에 모여 상생·협력의 의지를 다지고,
참여 주체 간 소통을 활성화하여 중앙-지역 간 사회적 대화 연계를 강화해 나가고자 마련됐다.
지역노사민정협의회는 지방자치단체가 노, 사, 주민대표, 지방노동관서 등과 협력하여
고용노동 현안 등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의제를 발굴하고 심의하는 지역 단위 사회적 대화기구로,
정부는 국고보조사업을 통해 지역노사민정 상생협력을 지원하고 있으며,
중앙과 지역을 아우르는 중층적 사회적 대화 활성화를 위해 지역노사민정협의회와의 연계를 모색하고 있다.
이날 워크숍에는 전국 지역노사민정협의회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1부에서는 지난 17일 지역노사민정협력 개인유공 부문에서 표창을 받은
노, 사, 민, 정 대표 8명이 상생협력을 위한 다짐을 선언하였다.
2부에서는 지역노사민정협력 단체유공 표창을 받은 충청남도와 경기도 부천시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지역노사민정 활성화를 위한 정책제언과 자유발언이 진행되었다.
고용노동부 김유진 노동정책실장은 “고용노동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한 지역단위에서의
대화와 협력이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강조하고, “정부도 지역노사민정협의회가 지역 사회적 대화의 중심축으로서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협의회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지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권기섭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은 “지금 우리는 고령화와 저출생, 지역 간 격차, 노동시장 이중구조,
산업전환 및 플랫폼산업 대응, 정년연장 문제 등 시급히 해결해야 할 중차대한 노동시장 과제를 안고 있다”며,
“당면한 현안과 과제해결을 위해서는 중앙은 물론, 지역도 함께 힘을 모아 사회적 대화를 통해 해법을 찾는 것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또한 권 위원장은 “지역의 문제와 해법을 가장 잘 알고 있는 분들이 바로 오늘 워크숍에 참석하신 지역노사민정 관계자분들”이라며,
“중앙과 지역 사회적 대화의 연계방안 마련을 통해 지역 경쟁력이 국가 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붙 임> 1.「중앙-지역노사민정 상생협력 활성화 워크숍」개요
2. 상생협력 다짐선언 (별도송부)
“이 자료는 경제사회노동위원회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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