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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올해 전국 동물병원의 진료비 현황(최저·최고·중간·평균값)을 조사하여 시·군·구별로 공개하였다.
이번 진료비 현황 조사·공개는 동물병원의 진료비 의무 게시 제도가 시행된 2023년 이후 두 번째로 실시된 것으로 농식품부 누리집(홈페이지) 또는 진료비 조사·공개 시스템*에서 지역별 진료비의 세부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 진료비 조사·공개 시스템(https://www.animalclinicfee.or.kr)
이번 조사·공개 항목은 진료비 의무 게시 대상인 초진 진찰료, 입원비, 백신접종비 등 11종*으로 작년과 동일 하나, 올해부터 진료비 의무 게시 제도가 확대 시행됨에 따라 진료비 조사 대상은 수의사 1인 이상 종사하는 모든 동물병원(농장동물 진료병원 제외) 4,159개소로 확대**되었다.
* 진찰·상담료(초진, 재진, 상담), 입원비, 백신접종비(5종), 검사(전혈구, 엑스선)
** (2023년) 수의사 2인 이상 종사하는 동물병원 1,008개소를 대상으로 조사
진료 항목별 평균 비용을 살펴보면 초진 진찰료는 10,291원, 입원비(개) 64,271원, 개 종합백신 접종비 26,140원 등으로 나타났다. 올해부터 조사 대상에 상대적으로 진료비가 저렴한 수의사 1인 동물병원이 포함됨에 따라 대다수 항목의 평균 진료비가 전년 대비 감소하거나 증가율이 높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었다.
또한, 지역 간(시·도 단위) 평균 진료비의 편차(최저값 대비 최고값)는 항목별로 최소 1.2배(인플루엔자 백신접종비, 최고: 대구 / 최저: 경남)에서 최대 2.0배(재진 진찰료, 최고: 제주 / 최저: 세종)로 나타났다. 지역 간 진료비 편차가 작년에 비해 다소 완화된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작년부터 시행된 진료비 공개 제도가 어느 정도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된다.
농식품부 박정훈 동물복지환경정책관은 “이번 진료비 현황 조사·공개가 반려동물 양육자들의 합리적인 동물병원 선택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진료비 현황 조사 방법을 개선하여 동물 의료의 투명성을 높이고 소비자들의 알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1. 동물 진료비 현황
2. 진료 항목별 평균 진료비의 지역 간 편차
“이 자료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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