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공동물류센터 사업은 해외에 독자 물류센터 구축이 어려운 중소중견기업에게 현지 물류사의 창고를 공동 사용하도록 사업이다. 로스앤젤레스, 뉴욕, 싱가포르, 상하이 등 80개국 해외무역관에서 해외공동물류센터 283개를운영하고 있다. 사업에 참여하는 중소·중견 수출기업은 현지에 사전 안전재고를보관하여 물류비 상승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포장·라벨링,내륙운송, 반품처리 등의 풀필먼트 서비스까지 현지 물류 전 과정을 지원받을 수 있다.
정부는 ’25년 해외공동물류센터 사업에 134억을 투입하여 중소중견기업 1,700개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운임비 상승이 예상되는 지역 중심으로해외공동물류센터를 확충, 내년에는 전체 물류센터 수를 300개로 확대하여 세계 각지에 물류센터를 두기 어려운 중소기업이 안정적 물류공급 기반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안덕근 산업부 장관은 “최근 지정학적 리스크, 미국발 관세인상 대비 사전 물류 수요 등으로 글로벌 물류 불확실성이우려된다”며, “산업부는 물류 요충지의 무역관에 K-물류데스크를 설치하여현지 물류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사전 검토한 물류비 상승 시나리오에 따라 해외공동물류센터를 활용한 사전 안전재고 보관, 해운・항공 운임비추가 지원 등 다양한 지원책을 신속하게 강구해 나갈 예정”이라 밝혔다.
강경성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사장도 “수출활력 유지를 위해서는 우리 기업의 물류 안정성이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기민하고 즉각적인 물류애로 대응을 위해 산업부와협력하여 다양한 물류 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외에도 향후 패션, 콜드체인(식품), 뷰티 등 품목 특성에 맞는 다양한 특화 물류지원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참고
KOTRA 해외공동물류센터 사업
□ 사업 내용
ㅇ (개요)해외 현지에 독자 물류센터 구축이 어려운 중소·중견기업이 현지 KOTRA 협력물류회사의 창고를 공동으로 이용하는 사업
ㅇ (지원대상) 신청 지역에 물류센터가 필요한 국내에서 수출 중인 (예정포함)중소·중견기업
ㅇ (지원내용)현지 창고보관 및 입출고, 포장, 배송, 반품, 통관, 수입대행 등 풀필먼트 + 수출마케팅 서비스 지원
□ 선정 개요
ㅇ (모집기간) 2024. 12. 26. ~ 2025. 1. 6.까지
ㅇ (지원기간) 협약개시일 ~ 같은 해 10월 31일까지
ㅇ (모집규모) 1,700여개社
ㅇ (선정결과)’25. 1월 중순 발표
ㅇ (선정기준) 수출실적, 수출국 다변화 수준, 사업 활용여부, 정책우대, 제출서류 등 종합 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