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기술진흥연구소(소장 손재홍, 이하 국기연)는 한 해의 업무를 마무리하며「2024년 자랑스러운 연구소인」1명과 「2024년 우수 연구소인」 3명을 선정했습니다.
국기연의「2024년 자랑스러운 연구소인」은 업무 수행능력과 성과가 우수하고 평소 타의 모범이 되는 직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방산진흥본부 방산조사분석부장 윤성현 책임연구원이 선정됐습니다.
윤성현 책임연구원은 2003년 입사 이래 방산육성사업 제도발전, 국산화개발사업 기획체계 신규 구축 등 연구소 주요 분야에서 업무발전과 국기연 대외 위상 제고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또한 국내외 다양한 제도의 연구를 통해 무기체계 획득제도 발전과 국기연 창설 등 연구소의 위상을 높이는데 다수의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와 함께 국기연은 기술기획, 방산진흥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창출한 김종영 선임연구원, 김태원 선임연구원, 황재식 선임연구원 3명의 직원을「2024년 우수 연구소인」으로 선정했습니다.
「2024년 자랑스러운 연구소인」상을 수상한 윤성현 책임연구원은 “그동안 첨단국방과학기술 획득과 K-방산의 눈부신 발전을 위해 함께 고생한 선후배들과 동료 덕분에 이 상을 받게 된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연구소의 일원으로서 주어진 자리에서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습니다.
손재홍 국기연소장은 국방기술 연구개발과 방위산업 혁신을 선도하는데 기여한 수상자들을 격려하며, 향후에도 연구소 발전을 위해 각자 맡은 분야에서 중추적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