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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조사 전문 소방공무원204명 배출
과학적 원인 감식·체계적 화재 예방 기대
-소방청 주관『제19회 화재조사관 자격시험』응시인원668명 중204명 최종합격
-「소방의 화재조사에 관한 법률」에 따른 화재조사관2,847명 전국서 활약 중
-전문적·과학적 원인 감식,정밀한 인명·재산피해 조사로 체계적 화재예방 가능
소방청(청장 허석곤)은‘제19회 화재조사관 자격시험’을 통해204명의 화재조사 전문 소방공무원을 새롭게 배출했다고 밝혔다.
화재조사관은「소방의 화재조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화재원인 규명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필요한전문지식과 기술을 갖춘 소방공무원을 뜻한다.
지난11월23일,중앙소방학교에서 치러진‘제19회 화재조사관 자격시험’에 전국의 소방공무원총668명이 응시해204명(30.5%)이 최종 합격했다.
시험은화재조사론,화재학,화재원인판정에 대한 전문성을 검증하는1차(객관식)와화재감식학,화재조사 실무에 대한 이해 능력을 검증하는2차(주관식)로 진행됐다.
구분 | 시험시간 | 문제유형 | 시험과목 |
제1차 | 10:00 ~ 11:15(75분) | 객관식 | 화재조사론,화재학,화재원인판정 |
제2차 | 13:00 ~ 15:00(120분) | 주관식 | 화재감식학,화재조사실무 |
※매 과목100점 만점에 매 과목40점 이상,전과목 평균60점 이상 득점 한 자
최종합격자의 평균 연령은35.9세로 전년도33.9세보다 높아졌으며,계급별로는소방교89명(44%),소방장51명(25%),소방사39명(19%),소방위25명(12%)순으로 나타났다.성별은 남자167명(82%),여자37명(18%)이었다.
화재조사관 자격시험은 화재 발생 시정밀하고 과학적인 원인감식과 인명·재산피해조사를 통해대외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2005년1회를 시작으로지난해까지2,847명의 화재조사관이 탄생,일선에서 활약하고 있다.
김학근 소방청 화재대응조사과장은“화재조사관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체계적인 교육과 훈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화재조사 전문인력이 늘어날수록 화재예방 효과와 대응능력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화재조사관 자격시험은 국민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공무원의 전문 역량을 평가하는 중요한 시험으로,해마다 많은 관심과 높은 응시율을 기록하고 있다.
담당 부서 | 소방청 | 책임자 | 과 장 | 김학근 | (044-205-7470) |
화재대응과 | 담당자 | 소방경 | 정의경 | (044-205-7475) |
“이 자료는 소방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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