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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K-조선을 위해 조선해양인 맞손 |
- 2025년 조선해양인 신년인사회 개최 - (금액기준) 15년 만에 역대 최대 수주잔량(약 160조원, 4년치 일감) 확보(’24년 말) - 금년 산업부 조선산업 정책 방향 : ① 한미 조선협력 방안 마련 ② K-조선 차세대 먹거리 전략 ③ 조선산업 소부장 강화전략 등 수립 |
2025년 조선해양인 신년인사회가 1.9(목) 15:50 부산 누리마루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박동일 제조산업정책관, 최성안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장, 이상균 HD현대중공업 대표, 김희철 한화오션 대표 등 조선 해양플랜트 분야 산․학․연 인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 2024년 조선산업 주요성과 >
’24년 말 기준, 우리 조선산업은 금액기준으로 ’09년 이후 최대인 약 1,100억달러(약 160조원) 규모의 수주잔량(3,716만 CGT, 4년치 일감)을 확보했다. 또한, 작년 조선산업 수출액은 7년만에 최대치인 256.3억달러를 기록(전년 대비 17.6% 증가)하였고, 질적으로도 9년 연속 LNG 운반선 수주 세계 1위를 기록하는 등 대형·고부가선 중심의 수주가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선별수주 전략에 힘입어 조선 3사는 작년에 13년 만에 동반흑자를 기록하는 등 K-조선의 약진은 앞으로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 연도별 수출액(억 달러) : (‘20) 197→(’21) 230→(‘22) 182 →(‘23) 218 →(‘24) 256
또한, 우리 조선인력도 ’17년 이후 처음으로 12만명선(’24년말)까지 회복되는 등 늘어난 수주일감을 적기에 건조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되면서, 실제 작년 선박 건조량은 ’16년 이후 최대규모인 1,126만 CGT(전년 대비 22% 증가)를 기록하였다.
* 조선인력(만명) : (‘17) 10.9→(’19) 10.5→(‘21) 9.2 →(‘23) 11.3 →(‘24) 12.5
< 향후 조선산업 정책방향 >
박동일 제조산업정책관은 신년인사회 축사를 통해 작년 조선업계의 성과를 공유하면서, 경쟁국 추격에 대비한 산업부의 2025년 조선산업 주요 정책방향을 설명하였다. 첫째, 한미 조선협력을 K-조선 도약의 발판으로 만들기 위해, 범부처 T/F 등을 통하여 한미 상호 윈윈할 수 있는 조선협력 패키지를 마련할 것임을 밝혔다. 둘째, LNG 운반선 뒤를 이을 수소운반선, 암모니아추진선 등 “K-조선 차세대 5대 먹거리 육성전략”을 하반기 중 마련하기로 하였다. 마지막으로, 조선기자재 업체의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R&D-실증-사업화 등 전주기에 걸친 지원방안을 담은 “조선산업 소부장 강화방안”을 상반기 중 수립하기로 하였다.
앞으로도 산업부는 우리 조선기업과 더 긴밀히 소통하면서, 명실상부 세계최고 K-조선 경쟁력을 지속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을 더 강화해 나갈 것임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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