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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예방
□ 대통령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주형환 부위원장은 새로 취임한 김종혁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24. 12월 취임)을 예방하여 저출생 대응을 위한 기독교계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당부하였다.
ㅇ 주 부위원장은 저출생 극복이라는 국가적 과제에 누구보다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선도적인 노력을 펼쳐 온 기독교계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동시에,
ㅇ “부위원장 취임 이후 가장 먼저 한 일이 기독교계를 비롯한 종교계 지도자들을 만나 저출생 해법에 관한 지혜와 고견을 경청하는 일이었고, 이는 대책 마련에 큰 보탬이 되었다”고 언급하면서,
ㅇ 앞으로도 계속해서 결혼과 출산·육아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시켜 나갈 수 있도록 생명의 가치, 가족의 소중함, 공동체의 지속가능성과 같은 사회인식·문화 개선을 위해 기독교계가 적극적으로 앞장서 주기를 당부하였다.
ㅇ 김종혁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은 “기독교는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성경의 가르침대로 자녀를 출산하고 양육하는 것이 창조 질서에 합당한 일이라고 생각하며, 그 파급효과로 인해 성도들의 결혼에 대한 인식이나 출산율이 일반 국민보다 높다”고 전하면서,
ㅇ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저출생·고령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위원회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화답하였다.
□ 특히, 주 부위원장은 초고령 사회 대비와 관련해서도 “고령화와 관련하여 의료·요양·돌봄을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핵심 사항이며, 그 과정에서 지역사회에서 중요한 축을 담당하는 교회의 역할”을 강조하였다.
ㅇ “저출생과 마찬가지로 고령화 문제 또한 기독교계의 연대와 협력 없이 정부의 노력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렵다”고 전하면서, 돌봄 등 고령화 문제에 대해서도 기독교계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당부하였다.
□ 한편, 주 부위원장은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예방에 앞서 기독교계 지도자들*을 만나 저출생 해결을 위해 결혼·출산·양육을 선택할 수 있는 사회환경 조성과 가족 친화적 문화 확산을 위한 범국가적 협력의 필요성에 거듭 공감하였다.
* 김영걸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장, 김정석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이철 기독교대한감리회 직전 감독회장, 감경철 CTS기독교TV 회장
“이 자료는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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