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2월 26일(수) 정윤순 보건의료정책실장 주재로 권역책임의료기관 병원장 간담회를 실시하여 지역의 필수의료 생태계 강화를 위한 핵심 사업들의 성공적 추진 방안을 논의하였다.
권역책임의료기관은 ▲고난도 필수의료 진료를 제공하고 ▲권역 내 의료기관 간 협력체계를 기획·조정하는 리더 병원으로, '19년부터 지역 국립대병원을 중심으로 지정하였다. '25년 현재는 모든 시도에 권역책임의료기관(17개) 지정이 완료되어 권역의 필수의료 협력 체계를 총괄 중이다.
정부는 「의료개혁 1차 실행방안」을 발표하며 필수의료의 지역완결성을 높이기 위해 거점병원인 권역책임의료기관의 역량 강화를 위한 투자를 확대하고, 책임의료기관 중심의 병원 간 협력 체계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의료 살리기 핵심 과제인 ▲권역책임의료기관 최종치료 역량 강화 사업* ▲모자의료 진료협력 시범사업**의 상세 추진계획을 설명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 시도별 권역책임의료기관(17개)의 최종치료 역량 강화를 위한 중증·고난도 진료 관련 인프라 첨단화 사업 ('25년 국비 812억 원)
** 고위험 산모 신생아의 중증도별 진료를 적기에 제공하고 24시간 응급 대응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권역별 최상위 의료기관과 일반 의료기관 간 연계 협력체계 구축
정윤순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의 필수의료를 살리기 위해서는 권역책임의료기관이 확고한 리더십을 확보하고 권역 내 의료기관 간 유기적 협력 체계가 활성화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의료개혁을 통해 추진 중인 재정투자, 건강보험 시범사업들이 지역의료 개선에 가시적인 기여를 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과정 전반을 면밀히 점검하고 현장과 활발히 소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