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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2월의 관세인에 이진순 주무관 선정 |
- 다국적 명품 수입업체의 저가 수입신고 적발, 2,002억 원 세수 증대에 기여 |
□ 관세청은 3월 6일(목) '25년 2월의 관세인에 서울세관 이진순 주무관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밝혔다.
ㅇ 이진순 주무관은 다국적 명품 수입업체의 본지사간 손익자료, 국내 판매가격과 수입 신고가격의 상관관계 등을 면밀히 분석해 저가로 수입신고한 사실을 적발하여 2,002억 원 세수 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 관세청은 업무 분야별로 우수한 성과를 낸 직원도 함께 시상했다.
ㅇ 자체 정보분석을 통해 가루형태 곡물로 위장 반입한 MDMA 등 마약류 22kg을 적발한 인천공항세관 정예진 주무관을 '마약단속분야' 유공자로,
ㅇ 무인온라인 형태의 비대면 환전영업자에 대한 기획 검사로 283억 원 상당의 외국환거래법 위반행위를 적발한 서울세관 염재윤 주무관을 '조사분야' 유공자로 선정했으며,
ㅇ 항만 부두 내 장기 방치된 체화화물 314톤을 일괄폐기 등 전량 처리하여 부두 이용 활성화에 기여한 양산세관 정민영 주무관을 '물류감시분야' 유공자로 선정했다.
ㅇ 또한 특송화물 엑스레이(X-ray) 판독영상과 화물정보를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우범화물 검사 효율성 제고에 기여한 인천공항세관 박세용 주무관을 '스마트혁신분야' 유공자로 선정했으며,
ㅇ 세관 자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쉽고 재미있게 관세행정을 안내하는 숏폼 영상을 제작하는 등 효과적인 홍보문화 형성에 기여한 부산세관 이상호 주무관을 '일반행정분야' 유공자로 선정했다.
ㅇ 이 밖에도 수입 농산물의 중량 초과반입 차단을 위해 컨테이너 중량 측정기(계근대)를 설치하고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마련한 인천세관 이성연최은우 주무관을 '통관검사분야' 유공자로,
ㅇ 환경부 신고대상인 폐기물을 정상 화물로 가장하여 부정 수출한 업체를 검거한 파주세관 김선래 주무관을 '권역내세관분야' 유공자로 선정했으며,
ㅇ 중앙관세분석소 고동영 주무관, 부산세관 장미란 주무관에게는 관세청장 표창을 수여했다.
□ 관세청은 앞으로도 우수한 업무성과를 창출하거나 관세행정 발전에 크게 기여한 직원에 대해 적극 포상하고 격려함으로써 열심히 일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붙임 : 시상식 관련 사진 <별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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