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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2회 국제물산업박람회, 3월 19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
환경부(장관 김완섭)와 한국상하수도협회(협회장 강기정)는 3월 19일부터 21일까지 킨텍스(고양시 일산서구 소재) 제2전시장에서 '2025 국제물산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제물산업박람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물산업 전문 전시회로 물기업의 우수 제품과 기술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국내 물산업의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2002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로 제22회를 맞은 국제물산업박람회는 '안전한 물과 우리의 세상'을 주제로 기후변화와 물 위기가 일상화된 오늘날, 모두가 안전한 물을 누릴 수 있도록 물산업의 시대적 책무를 되새긴다.
이번 박람회는 585개 전시공간(부스)에 국내 물기업 210개사가 참여하여 다양한 물산업 기술과 제품을 소개한다. 특히 정보통신기술과 융합한 스마트 도시침수 계측 기술, 디지털 하수도 시스템 등 물분야 신기술을 다수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는 기존 상하수도 위주의 전시에서 하천관리·물재해예방 관련 기술과 제품으로 구성을 확대했다. 환경부는 내년에도 분야를 지속 확대하여 물순환, 물 재이용, 해수담수화, 초순수 등 미래 유망 신산업을 적극 육성할 예정이다.
아울러 국제물산업박람회에 참가하는 기업과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환경부 물산업 정책방향을 공유하는 각종 토론회(세미나)가 열린다. 특히 올해 박람회 주제와 연계한 물안전 분야 특별 토론회(세미나)에서는 수도 분야 물 안전 대책을 심도 있게 논의한다.
또한 △기업의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하기 위한 수출지원 세미나, △지자체 물관련 담당 공무원들의 업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공공조달 세미나 등도 준비되어 있다.
3월 19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기업과 지자체 등 각 물 분야에서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공급하기 위해 노력한 유공자 6명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한다. 대통령표창에는 이인범 광주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동북수도사업소장과 김현택 ㈜하이클로 대표이사가, 국무총리표창에는 서성수 한국유체기술 대표이사가 각각 선정됐다.
이병화 환경부 차관은 "국제물산업박람회가 대한민국 물산업이 세계로 뻗어나가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다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면서, "우리 물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물분야 연구개발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강소 물기업 육성을 위해 물기업의 창업부터 해외수출까지 기업 성장단계별 전주기 지원에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붙임 1. 2025 국제물산업박람회 행사 개요.2. 2025 국제물산업박람회 전체 행사일정.3. 2025 국제물산업박람회 홍보 포스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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