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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마약밀수 척결을 위해 아태지역 세관 마약단속 전문가 한자리에 모인다

2025.04.08 관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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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마약밀수 척결을 위해

아태지역 세관 마약단속 전문가 한자리에 모인다

 - 관세청, 48() 아시아·태평양 세관당국 마약단속 전문가 워크숍개최

 - 다크웹, 3D 프린팅 기술 등 신기술 악용한 지능형 마약밀수 공동 대응전략 모색

 

 

지난주 멕시코발 외국선박에서 역대 최대 중량(2톤 상당)의 코카인이 적발되는 등, 기존의 골든 트라이앵글*발 마약에 더해 최근 중남미발 마약이 새롭게 유입되면서 마약으로 인한 국가적 위협은 한층 심화되고 있다.

 

* 태국, 미얀마, 라오스에 걸친 마약 생산지로 과거 아편을, 현재 필로폰을 주로 생산

 

 ㅇ 더불어 암호화 앱, 다크웹, 암호화폐, 3D 프린팅 기술 등 나날이 진화하는 마약 은닉 수법은 전 세계 세관당국이 공동으로 대응해야 할 위협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에 관세청은 세계관세기구(WCO*)와 공동으로 4.8.()~4.10.() 3일간 서울에서 아태지역 세관당국 마약단속 전문가 워크숍을 개최한다.

 

* World Customs Organization : 전 세계 총 178개 회원국이 무역원활화, 조사·감시 및 공급망 안전 등 관세 분야 정책을 협의하는 국제기구(벨기에 브뤼셀 소재)

 

 워크숍에는 역내 마약단속이 활발*한 인도, 필리핀, 방글라데시, 호주를 포함, 아태지역 12개 세관당국** 및 국내마약단속 전문가 60여 명이 참가해 최신 마약밀수 동향과 단속기법을 공유한다.

 

* UN 마약범죄 사무소(UNODC, UN Office on Drugs and Crime) 2022년 마약류 적발 통계 :
인도 4,256,962kg > 필리핀 711,314kg > 방글라데시 176,135kg > 호주 63,586kg

 

** 호주,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중국(홍콩), 인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스리랑카, 태국, 베트남

 

관세청은 지난해 실시한-아세안 불법마약류 합동단속작전에 이어 올해 하반기에 작전 범위를 ·태지역으로 확대할 예정으로,

 

 이번 워크숍을 통해 합동단속작전에 대한 아태지역 국가의 참여를 독려하고 성공적인 작전 수행을 위한 전략을 공유할 계획이다.


“이 자료는 관세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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