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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근 조달청장, 오스트리아 연방조달공사 사장과 공공조달협력 논의
- 조달청과 오스트리아 연방조달공사 간 최초의 기관장급 회의
- 차세대 나라장터 구축 경험 전수, 혁신제품 공공구매, 전략조달 실행방안 등 논의
임기근 조달청장은 4월 8일(현지시간 10시) 오스트리아 연방조달공사(BBG*) 마틴 레돌터(Martin S. Ledolter) 사장을 만나 공공조달협력을 위해 양자회의를 가졌다. 조달청과 오스트리아 연방조달공사의 기관장 간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다.
* Bundesbeschaffung GmbH
▶임기근 조달청장(왼쪽)이 8일 오스트리아 연방조달공사에서 공공조달협력 양자회의를 마치고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임기근 조달청장(왼쪽)이 8일 오스트리아 연방조달공사에서 마틴 레돌터(Martin S. Ledolter) 사장에게 전통문화상품을 전달하고 있다.
오스트리아 연방조달공사는 중앙조달기관으로서 오스트리아 전체 조달규모의 80% 정도를 담당하고 있으며, 연방 재무부의 감독을 받는 공공기관이다.
지난 3월 한국에서 개최된 OECD-조달청 공동 국제공공조달워크숍에 오스트리아 대표단이 참석한 것을 계기로 양측의 공공조달 관련 협력의사를 확인하였고, 이를 구체화하기 위해 이번 양 기관장의 만남이 이루어졌다.
임기근 조달청장은 이번 양자회의를 통해 최근 한국의 차세대 나라장터 구축 경험을 전수하고, 혁신제품 공공구매 및 전략조달의 실행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레돌터 연방조달공사 사장도 오스트리아 연방조달공사의 최근 혁신조달과 전략적 조달에 대한 추진 성과 등을 공유하고 상호 간 협력에 뜻을 맞췄다. 양측은 이번 만남을 통해 협력 사항을 구체화하여 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또한, 임기근 조달청장은 한국의 공공조달 분야 글로벌 리더십을 공고화하기 위해 '세계 중앙조달 다자간 회의체(MMGP)*'에 오스트리아의 참여를 제안하였다. 레돌터 연방조달공사 사장 역시 유럽 21개국의 중앙조달기관 간 네트워크에 한국의 참여를 제안하여 이에 화답하였다.
* Multilateral Meeting on Government Procurement의 약어로, 조달청이 주도하여 미국, 영국, 캐나다, 이탈리아, 칠레 등 총 6개국이 참여하는 공공조달분야 회의체
임기근 조달청장은 "오스트리아 연방조달공사와 조달청은 중앙조달을 통해 공공조달의 혁신과 전략적 활용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라고 말하고,
"양기관의 협력은 공공조달을 한 단계 발전시킬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며, 한국과 오스트리아는 향후 지속적으로 혁신적 조달제도와 선진 전자조달 경험을 공유하여 글로벌 공공조달행정 선진화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의: 국제협력담당관 신봉기 사무관(042-724-7470)
“이 자료는 조달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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