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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전문 인력 '마음 돌봄' 치유농업 프로그램 시범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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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진흥청, 정신건강복지센터 종사자 심리적 회복 증진 지원  

- 치유농업·정신건강증진사업 연계한 민관 협력 체계 확대할 것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4월 16일, 서울시치유농업센터에서 송파구정신건강복지센터 종사자 20명을 대상으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달 체결한 농촌진흥청·한국정신건강사회복지사협회(정사협) 간 업무협약에 따라 치유농업과 정신건강증진사업 연계 활성화를 목적으로 진행한 첫 번째 협력 과제다.

신체 긴장을 완화하고 심리적 회복을 증진하는 △'마음 챙김' 기반 농장 산책 △허브 식물 심기 △자연과 나를 연결하는 호흡명상 등 프로그램을 총 3시간 동안 진행했다. 

농촌진흥청은 치유농업 프로그램 참여 전후 참가자들의 스트레스(BEPSI-K), 불안(STAI), 직무 소진(MBI-GSSF) 수준을 조사했으며, 추후 정신건강 전문 인력 대상 치유농업 프로그램 개발에 활용할 예정이다.

한편, 농촌진흥청과 한국정신건강사회복지사협회는 정신건강 전문 인력의 치유농업 프로그램 참여 기회 확대, 지역특화 정신건강 증진 프로그램 개발·운영 등에 상생협력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농촌진흥청은 정신건강 전문 인력 대상 치유농업 프로그램 전문 강사를 양성, 원활한 운영과 안정적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정신건강 전문 인력의 치유농업 인지도 제고와 참여 확대를 위해 전국 광역치유농업센터 13개소에 대한 기술지원도 추진한다.

*13개소(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서울, 부산, 인천, 광주)

송파구정신건강복지센터 이중선 센터장은 "평소 대면 업무로 심리적 소진을 경험하는 직원들이 치유농업을 통해 마음의 쉼을 얻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라고 전했다. 

농촌진흥청 농촌지원국 권철희 국장은 "정신건강복지센터 종사자 대상 치유농업 프로그램 효과를 분석하고 보완해 정신건강 전문 인력의 심신 회복 수단으로써 치유농업이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자료는 농촌진흥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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