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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청렴 세계로 간다!"… 권익위, 다국가 반부패 역량 강화 연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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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청렴 세계로 간다!"

권익위, 다국가 반부패 역량 강화 연수 실시

 

- 국민권익위, 오늘(22)부터 9일간 5개국(베트남, 인도네시아, 동티모르, 남아프리카 공화국, 르완다) 대상 반부패 역량 강화 연수과정 운영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유철환, 이하 국민권익위)는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부패영향평가 등 한국의 대표적인 반부패 정책들을 베트남, 인도네시아, 동티모르, 남아프리카 공화국, 르완다 등 5개국 공무원들에게 전수한다고 밝혔다.

 

국민권익위 소속 청렴연수원은 오늘(22)부터 9일간 '다국가 반부패 역량 강화 연수과정'을 운영하며, 올해 연수에는 5개국 반부패 관계기관 소속 공무원 15명이 참여한다.

 

국민권익위는 2013년부터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하나로, 세계 각국 공무원을 대상으로 반부패 역량 강화 연수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왔으며, 지금까지 72개국 약 400명의 외국 공무원이 참여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국제사회로부터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부패영향평가 부패·공익신고자 보호제도 등 국민권익위의 주요 반부패 제도는 물론, 공직윤리 시스템(PETI), 나라장터 전자조달시스템 등 디지털 기반 반부패 정책에 대한 교육이 진행된다.

 

또한, 연수생들은 자국의 반부패 제도와 현황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고, 공직 생활 중 마주할 수 있는 부패 딜레마에 대한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토론 프로그램도 함께할 예정이다.

 

한국의 국가청렴도(CPI, Corruption Perceptions Index)2016 52위에서 202430위로 꾸준히 상승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한국형 반부패 정책에 대한 국제적 관심도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다.

 

국민권익위는 지역별·언어권별 교육수요에 발맞춰, 기존 영어 연수 과정 외에도 2020년 러시아어 과정 2023년 프랑스어 과정 2024년 스페인어 과정을 개설했으며, 올해 5월에는 북아프리카 국가들을 위한 아랍어 연수 과정도 새롭게 개설할 예정이다.

 

국민권익위 김세신 청렴연수원장은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짧은 시간에 경제성장과 청렴도 향상을 동시에 이룬 모범사례로, 각국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라며,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등 K-청렴 정책을 세계 각국과 공유해 국제사회 반부패 역량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자료는 국민권익위원회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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