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영역
'함께 일하고 성장하는 양성평등 조직문화'
- 29일(화), 여성가족부 '2025년 양성평등 조직문화 조성 사업설명회' 개최-
□ 여성가족부는 4월 29일(화)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 공간모아에서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공직유관단체 등 100여 개 기관을 대상으로 '2025년 양성평등 조직문화 조성 사업설명회(이하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ㅇ 이번 사업설명회는 기관별 조직문화 진단과 개선과제 도출 등 사업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사업의 추진방향과 추진 단계별 세부 내용을 설명하고 기관 담당자의 의견을 청취한다.
□ 양성평등 조직문화 조성 사업은 공공부문 조직구성원의 양성평등 의식을 높이고 양성평등의 관점에서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조직문화 진단 및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ㅇ '20년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공공부문 전반으로 꾸준히 대상을 확대해, 올해는 공직유관단체까지 지원 대상에 포함하였다.
* ('22) 지자체(광역·기초), 중앙행정기관 → ('23) 공공기관 추가 → ('25) 공직유관단체 추가
ㅇ 지난해까지 총 291개 기관의 조직문화 진단을 지원했으며, 지난해 참여기관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5점 만점에 4.31점을 받아 전반적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ㅇ 또한, 진단결과를 바탕으로 자체 개선계획을 수립한 기관의 비율은 81.2%로 향후 조직문화 개선에 대한 의지 또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개선계획 수립률 ('22) 60.0% → ('23) 68.8% → ('25) 81.2%
□ 올해는 160여개 기관을 대상으로 인사․직무배치․일생활 균형 등 영역별 조직문화 진단 및 맞춤형 개선안 발굴, 개선계획 수립 및 개선사항 이행을 지원할 예정이다.
ㅇ 올해 처음으로 조직진단(1년차)에 참여하는 60개 기관은 인사제도 운영현황, 성별에 따른 직무배치, 일·생활 균형, 기관의 양성평등 노력도 등 조직문화 전반에 대해 종합적인 진단을 받게 된다.
ㅇ 기존에 조직진단을 받은 기관(2∼3년차)에는 조직진단 결과를 토대로 조직진단 전문가와 각 기관의 관련부서 담당자가 함께 참여하는 맞춤형 간담회 등을 통해 개선계획 수립 및 개선사항 이행 실천을 지원한다.
□ 이날 사업설명회에서는 민간기업의 양성평등 실천사례를 소개하는 특강과 함께 양성평등 조직문화 조성사업에 참여한 기관들의 다양한 실천 사례를 소개한다.
ㅇ 또한, 지난해 양성평등 조직문화 조성사업에 참여한 기관들의 조직문화 변화 사례를 담은 우수 사례집을 공유하여 기관담당자의 적극적인 참여 및 지속적인 변화를 독려할 예정이다.
□ 조민경 여성가족부 여성정책국장은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동등한 기회를 갖고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양성평등한 조직문화가 기관과 구성원 모두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 자료는 여성가족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 공공누리 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이용이 가능합니다. (텍스트)
- 단, 사진, 이미지, 일러스트, 동영상 등의 일부 자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저작권 전부를 보유하고 있지 아니하므로, 반드시 해당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으셔야 합니다.
문의처 : 문화체육관광부 정책포털과
뉴스 |
|
---|---|
멀티미디어 |
|
브리핑룸 |
|
정책자료 |
|
정부기관 SNS |
|
※ 브리핑룸 보도자료는 각 부·처·기관으로부터 연계로 자동유입되는 자료로 보도자료에 포함된 연락처로 문의
※ 전문자료와 전자책의 이용은 각 자료를 발간한 해당 부처로 문의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대학 입시설명회 개최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
정책 NOW, MY 맞춤뉴스
정책 NOW
인기,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인기 뉴스
-
'비대면 계좌개설 안심차단' 가입으로 전화금융사기 걱정 끝!
-
한미 첫 2+2 통상협의…우리 정부 "상호·품목별 관세 면제" 요청
-
5월엔 바다로 가자!…숙박·레저·관광 등 할인 혜택 제공
-
지방 저가주택 취득세 중과 기준 완화…1억 원 → 2억 원으로
-
'평생교육이용권' 11만 5000명 지원…연간 35만 원, 24일부터 접수
- 기재부 "한미 '2+2 통상 협의' 의제 조율 중"
-
결혼·출산하면 청약 혜택 꽃길!
-
유심보호서비스 가입 권장…피해 발생 땐 사업자가 100% 보상
-
우리 군 정찰위성 4호기 발사 성공…북 도발 감시망 더 촘촘해진다
-
유류세 '한시적 인하' 2개월 더 연장…인하 폭은 일부 축소
최신 뉴스
- 고기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 대구 북구 산불 현장점검
-
야생동물 영업허가제 시행…꽃사슴, 유해야생동물 지정
-
보이스피싱 안전장치 3총사로 3중 안심!
- 외국인 근로자 상습 폭행, 임금마저 체불한 돼지농장 사업주 구속
-
'궁 패스 노리개' 내밀면 궁중문화축전 입장! 뮷즈로 함께 즐겨요
-
포항 기청산식물원 등 올해 '꼭 가봐야 할 수목원' 10곳 선정
-
국민권익위, 음성·강릉·원주서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
-
최 부총리 "무역 긴장·정책 불확실성 대응 위한 IMF의 역할 촉구"
-
직무급 도입 공공기관 108개→129개로 확대…전체의 70% 해당
- [보도참고자료] 트럼프 관세조치와 노동시장 대응 전문가 간담회 개최 서면 브리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