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영역
'가족, 함께 만드는 행복', 2025년 가정의 달 기념식 개최
- 5월 8일(목), '가정의 달' 기념식 열고 다양한 행사 운영 -
- 56년간 15,000쌍 무료결혼식 지원한 최필순 신신예식장 대표 국민훈장, 1997년부터 한부모가족 지원에 헌신한 이호진 영락모자원 시설장 국민포장 수상
□ 여성가족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8일(목) 오후 2시 서울지방조달청 대강당(서울시 서초구 소재)에서 '가족, 함께 만드는 행복'을 주제로「2025년 가정의 달 기념식」을 개최한다.
ㅇ 기념식은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주관으로 식전행사, 축하공연 및 정부포상 시상 등 가족정책 유공자, 가족 관련 기관·단체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ㅇ 식전행사로 대전광역시가족센터, 무안군가족센터, 서대문구가족센터가 가족서비스 홍보공간을 운영하고 가정의 달 기념 행복증서 사진 촬영 구역(포토존), 즉석 사진촬영 및 인화 행사(포토부스) 등 풍부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ㅇ 또한, 4인조 가족밴드 '원니스 밴드'와 카메룬계 프랑스인 소리꾼 '마포 로르(Mafo Laure)'가 가족의 행복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축하공연으로 기념식의 시작을 연다.
□ 이어지는 정부 포상식에서는 정책 현장,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가족의 복지증진, 가족친화적인 사회문화 조성 등에 기여한 유공자 85명에게 훈장 및 표창 등을 수여한다.
ㅇ 최필순 신신예식장 대표는 56년 넘게 지역에서 무료 예식장을 운영하며 15,000쌍의 결혼식을 지원해 결혼의 의미와 부부관계, 가족의 소중함을 널리 알린 공로로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는다.
ㅇ 이호진 영락모자원 시설장은 1997년부터 한부모가족의 경제적·심리적 자립을 위해 헌신하였으며, 다양한 단체 및 관계기관과 연계한 사업 추진으로 한부모가족 복지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포장을 받는다.
ㅇ 또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현장에서 긴급 아이돌봄서비스를 지원하고, 재난피해지원 봉사와 태국 유가족 통역 지원 등 유가족 심리안정과 아동 보호에 기여한 무안군가족센터와 가족 정책 발전에 기여한 김영란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연구위원, 미혼모 자립, 한부모 및 다문화가족 지원 등에 기여한 여의도순복음 교회가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
□ 오랜 시간 정책 일선에서 가족 사랑을 실천해 온 현장 종사자와 단체, 가족서비스 수행의 중추 역할을 하고 있는 지역 가족센터도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ㅇ 한부모가족의 자녀 양육과 자립을 지원하고 「한부모가족지원법」 개정 등 정책 개선을 위해 힘쓴 이성애 한국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 상임부회장을 비롯해 다문화가족의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중앙대학교병원과 공동육아나눔터, 다문화가족 지역특화사업 등 새로운 가족지원 사업을 선도적으로 도입·정착시킨 서대문구 가족센터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다.
□ 신영숙 여성가족부 차관은 "가정의 달이 가족구성원과 기업, 정부 모두가 가족의 행복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ㅇ "여성가족부는 가족유형별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하고, 가족친화적 사회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이 자료는 여성가족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 공공누리 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이용이 가능합니다. (텍스트)
- 단, 사진, 이미지, 일러스트, 동영상 등의 일부 자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저작권 전부를 보유하고 있지 아니하므로, 반드시 해당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으셔야 합니다.
문의처 : 문화체육관광부 정책포털과
뉴스 |
|
---|---|
멀티미디어 |
|
브리핑룸 |
|
정책자료 |
|
정부기관 SNS |
|
※ 브리핑룸 보도자료는 각 부·처·기관으로부터 연계로 자동유입되는 자료로 보도자료에 포함된 연락처로 문의
※ 전문자료와 전자책의 이용은 각 자료를 발간한 해당 부처로 문의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여성·가족·청소년 예비사회적기업으로 내일을 준비하고 시작하세요!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
정책 NOW, MY 맞춤뉴스
정책 NOW
인기,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인기 뉴스
-
5월 정기분 근로·자녀장려금 신청
-
필수추경 13조 8000억 원 확정…민생지원·건설경기 보강 등 증액
-
국세청 원클릭 환급, 직접 해봤습니다
-
AI 분야 추경 1조 9067억 원 투입…글로벌 AI 3대 강국 도약 발판
-
7월까지 추경 12조원 70% 이상 집행…소상공인 300만명 이상 지원
-
안전띠 미착용 시 뒷좌석 사망률 9배↑…경찰청, 단속 강화
-
방통위, SKT 해킹사고 이용자 보호 강화…"미끼문자 등 감시"
-
올해 '지하공간통합지도' 고도화…지반침하·연약지반 등 위험 분석
-
"아침·저녁·휴일에도 돌봄 제공"…거점형 돌봄기관 시범운영
-
5~6월 개최되는 지역축제·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