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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청장 임상섭)은 충청북도 청주시에 위치한 구룡유아숲체험원에서 민간 협회, 유치원·어린이집 원장 등과 유아숲체험원 활성화 및 안전정비 강화를 위한 대책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특히, 유아숲체험원 시설물 노후화에 따른 안전정비 강화 등 유지·관리 방안, 유아숲교육 예약 시스템 구축 및 유아숲지도사 증원 등에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유아 숲교육은 아이들의 창의성과 집중력을 향상시키고, 인지적(IQ), 정서적(EQ), 사회적(SQ) 자아개념을 키워주는 한편, 숲에서의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사회성을 발달시키며, 아토피 피부염 감소 등 아이들의 신체적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등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숲교육을 받은 유아는 2015년 약 20만 명에서 2024년 약 257만 명으로 13배가 증가했으며, 현재 494개소*인 유아숲체험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유아숲체험원 현황 : 국립 유아숲체험원 91개소, 공립 유아숲체험원 391개소, 사립 유아숲체험원 12개소
송준호 산림청 산림복지국장은 "숲이라는 드넓은 교실에서 아이들이 행복한 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양질의 숲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이 자료는 산림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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