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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국립나주병원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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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정신건강정책 최일선 국립나주병원 현장 방문
- 병원 의료진, 호남권 트라우마센터 근무자 노고 격려 및 현안 청취 -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5월 15일(목) 14시 30분 정신건강정책의 최일선 현장인 국립나주병원을 방문하여 병원운영 현황 점검 및 현안을 청취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호남권역 정신의료분야의 중심인 국립나주병원에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의료진들과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현장에서 지속적으로 심리지원을 하고 있는 호남권 트라우마센터 근무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추진됐다.

 국립나주병원은 1956년 개원하여 호남권역 정신의료서비스의 중점 기관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으며, 선도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행정안전부 주관 책임운영기관 평가에서 2022, 2023년 2년 연속 최우수기관(전체 1위)으로 선정되는 등 다양한 성과를 이루어 내왔다. 

 또한, 병원 내에 2021년 6월부터 호남권 트라우마센터를 설치하여 호남권역의 재난정신건강 위기대응 조기 개입 및 적극적인 심리지원을 위해 상시 대응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이후 유가족 및 대응 인력을 대상으로 매일 무안공항 현장을 방문하여 심리 지원*을 운영 중이다.

 * 12.29 여객기 참사 심리지원 현황(5.9기준) : 심리상담 총 2,596건, 재난 심리지원 안내 14,201건

 

 이날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국립나주병원의 현황 및 현안을 청취한 뒤 "의료 현장의 어려움이 많은 상황에서도 지역 정신 의료를 지키기 위해 힘써주시고, 여객기 참사 유가족들의 심리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음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모든 국민이 다양한 정신건강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는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국립정신병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므로, 최일선 정책 현장에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 자료는 보건복지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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