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콘텐츠 영역

산림경관, 생태적 기능과 시각적 가치를 잇다

2025.05.23 산림청
글자크기 설정
목록
산림경관, 생태적 기능과 시각적 가치를 잇다
-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 맞아, 캐나다 산림경관정책의 가치 조명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5월22일)을 맞아, 산림경관이 생태계 보전과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핵심 자원임을 강조하며, 생태적 기능과 시각적 가치를 잇는 통합적 산림경관 관리의 중요성을 밝혔다.

최근 도시화와 기후변화로 인해 생물다양성 위기와 경관 단절 문제가 심화되는 가운데, 국립산림과학원은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British Columbia, BC)의 통합 산림경관정책이 국내 산림정책에 주는 시사점이 크다고 밝혔다.

BC주는 2021년부터 「Forest Landscape Plan(FLP)」를 통해 생태적 기능, 생물다양성 보전, 기후변화 대응, 원주민의 전통지식 존중 등을 반영한 10년 단위의 장기 산림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Visual Resource Management(VRM)」를 도입해 산림개발의 시각적 영향을 체계적으로 평가하고 조정함으로써 경관의 미적 가치까지 아우르는 통합적인 산림관리를 실현하고 있다.

우리나라 산림청도 '명품숲' 지정·관리 제도를 통해 생태적 가치와 시각적 아름다움을 함께 고려한 산림자원의 보전 및 활용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전국에 100개소 이상의 명품숲이 지정되어 있으며, 지역 특성과 생태적 건강성, 조망 가치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우수한 숲을 선정하고, 산림휴양 및 관광 등 다양한 활용으로 연계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휴먼서비스연구과 이연희 연구사는 "캐나다는 생태적 건강성과 시각적 조화를 유지하는 산림경관 관리를 실현하고 있다"며, "앞으로는 생태적 기능은 물론 시각적 가치, 휴양·관광 자원으로서의 활용까지 포괄하는 통합적 산림경관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연구와 정책 지원이 더욱 확대될 필요가 있다"라고 밝혔다.

“이 자료는 산림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공공누리 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이용이 가능합니다. (텍스트)
단, 사진, 이미지, 일러스트, 동영상 등의 일부 자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저작권 전부를 보유하고 있지 아니하므로, 반드시 해당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으셔야 합니다.
정책브리핑 공공누리 담당자 안내 닫기

이전다음기사

다음'제32회 방재의 날' 기념 재난관리 유공자 포상 행사 개최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

히단 배너 영역

정책 NOW, MY 맞춤뉴스

정책 NOW

저출생 극복 나도 아이도 행복한 세상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MY 맞춤뉴스 AI 추천

My 맞춤뉴스 더보기

인기,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오늘의 멀티미디어

정책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