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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진흥청-서울특별시, 29일부터 '제9회 대한민국 곤충경진대회' 개최
- 11개 분야 16종목 경진대회 비롯해 곤충 전시, 체험 프로그램 등 운영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서울특별시와 함께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 제3전시실에서 '제9회 대한민국 곤충경진대회'를 연다.
'주머니 속 곤충친구와 모험을 떠나요!'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곤충의 생태적·산업적 가치를 누구나 체험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시, 체험, 경진대회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올해는 11개 분야 16종목의 경진대회가 마련된다. 참가자들은 표본 제작, 곤충 활용 사례, 동영상 제작, 곤충 퀴즈 등 창의성과 실용성을 갖춘 다양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루게 된다. 이 가운데 우수자를 선정해 농촌진흥청장상, 서울특별시장상 등 48점을 시상한다.
국내 곤충 총 38종을 '풀', '물', '불', '땅', '독', '격투', '비행', '악' 8가지 생태 주제별로 조성된 주제관에 전시, 각 곤충이 살아가는 환경과 생존 전략을 볼 수 있게 했다.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서울숲공원 등 10개 기관이 참여하는 기관 전시관에서는 곤충 연구 현황, 관련 제품 등을 소개한다. 또한, 곤충 산업 관련 업체 28곳도 전시에 참여해 사육 도구(키트), 곤충 모형 만들기 도구, 곤충 식품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온라인 곤충 체험(숨은 곤충 찾기 등 3종), 곤충 교감 체험(사마귀 계단 오르기 등 5종), 이색 체험(곤충 벼룩시장 등 5종)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만 총 19종에 이른다.
특히 정서 곤충 체험 교실(6종)에서는 사슴벌레와 장수풍뎅이 등 곤충을 직접 관찰하고 다뤄보는 시간을 마련해 아이들의 생태 감수성을 높이고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대회 기간 중 전시와 체험은 상시 운영되며, 주요 경진대회는 일정에 따라 진행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이며, 일부 체험 프로그램은 원활한 진행을 위해 사전 접수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곤충경진대회 누리집(www.대한민국곤충경진대회.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촌진흥청 산업곤충과 변영웅 과장은 "곤충경진대회는 참가자 누구나 자연과 교감하며 생태의 중요성을 체험하는 기회이자 축제의 장으로 꾸며진다."라며, "이번 행사가 미래 곤충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곤충의 가치를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 자료는 농촌진흥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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