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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전기버스 보급 성과 공유 및 수소연소엔진 상용차 도입 검토 착수

2025.05.29 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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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 수소전기버스 보급 성과 공유 및 활성화 방안 논의를 위한 토론회 개최

▷ 수소연소엔진 상용차 도입 관련 쟁점 및 발전 전략 전문가 집중토론


환경부(장관 김완섭)는 5월 30일 오후 페럼타워(서울 중구 소재)에서 '수소 이동수단(모빌리티) 보급 활성화 토론회(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수소전기버스 보급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수소연소엔진 상용차 도입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사단법인 한국천연가스·수소차량협회 주관으로 마련됐다. 이 행사에는 지자체 담당자를 비롯해, 업계 관계자와 관련 전문가 등 120여 명이 참석할 계획이다. 

 

수소전기버스는 지난해(2024년) 한 해 동안 전국에 1,044대가 보급됐으며, 이전 5년(2019~2023년)간 보급된 651대와 비교하면 1.6배가 늘어난 결과다.

   

올해(2025년) 1월부터 4월까지 수소전기버스는 287대가 보급됐으며, 지난해 같은 기간 보급 물량(106대) 대비 2.7배가 늘어났다.

 

총 2부로 구성된 이번 토론회는 1부에서 정부의 수소전기버스* 보급계획을 소개하고 지자체, 운수사 및 수소충전소 구축사들의 수소전기버스 충전소 구축·운영 우수사례를 공유한다. 

* (수소전기버스(누적)) [~'21] 131대 → ['22] 283대 → ['23] 651대 → ['24] 1,695대 → ['25.4월] 1,982대

(상용차 충전소(누적)) [~'21] 17기 → ['22] 38기 → ['23] 77기 → ['24] 139기 → ['25.4월] 152기


이어지는 2부에서는 수소연소엔진 상용차 개발 현황을 소개하고, 전문가 토론을 통해 수소연소엔진 상용차 도입 관련 쟁점과 발전 전략을 논의한다.

  

수소연소엔진은 수소가스를 직접 태워 피스톤을 구동해 차량을 작동시킨다. 수소전기차는 수소연료전지(스택)를 통해 수소와 산소의 결합과정에서 전기를 발생시키고 이를 전기 모터의 에너지원으로 사용한다. 


현재 수소연소엔진은 관련 기업(HD현대인프라코어)에서 상용차(트럭) 및 건설기계 용도로 배기량 11리터급 엔진을 개발 중에 있다.


수소전기 차량 및 수소연소엔진 차량은 둘 다 온실가스(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는다. 다만 수소연소엔진은 고온의 연소 과정에서 질소산화물(NOx)를 배출하기 때문에 후처리(저감)가 필요하고 에너지 효율도 수소전기  차량에 비해 낮은 편이다. 


환경부는 이번 토론회에서 논의되는 내용들을 바탕으로 수소전기버스 보급 정책의 실효성을 보다 강화하고, 수소연소엔진 상용차 도입을 본격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오일영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무공해차 전환은 수송 부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핵심 수단이다"라면서,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무공해차의 한 축을 이루고 있는 수소차 보급이 가속화될 수 있도록 수소차 생태계를 계속해서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1. 행사(세미나) 개최 계획.  

      2. 수소전기차와 수소연소엔진차 비교. 끝.


담당 부서 환경부 대기미래전략과 책임자 과  장  류필무 (044-201-6880) 담당자 사무관 박재근 (044-201-6881)
 

“이 자료는 환경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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