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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과의존 위험 청소년 21만여명, 지난해 보다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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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과의존 위험 청소년 21만여명, 지난해 보다 줄어

 

- 여성가족부, 2025년 청소년 미디어 이용습관 진단조사 결과 발표

- 미디어 과의존 위험 수준에 따라 교육, 상담, 병원치료 등 맞춤형 치유프로그램 지원

- 초등생 고학년 대상 기숙형 치유캠프 시범 운영 등 지원 확대

 

 

인터넷·스마트폰 과다 사용으로 일상생활지장을 받는 청소년(4, 1, 1) '25 213,243으로 '24(221,029)에 비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진단조사 참여 청소년 인원:('24) 1,249,317('25) 1,234,587

 

여성가족부는 18(), 전국 학령 전환기 청소년(4학년, 1학년, 1학년) 보호자(1학년) 147만여 명이 참여한 2025년 청소년 미디어 이용습관 진단조사(이하 '진단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진단조사는 미디어 과의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을 조기에 발굴하여 치유·회복을 돕기 위해 교육부, ·도 교육청, 각 급 학교와 협력하여 2009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2025년 청소년 미디어 이용습관 진단조사주요 결과(4, 1, 1) 다음과 같다.

 

(총괄)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이하 '과의존 위험군*') 청소년은 조사에 참여한 1,234,587 213,243으로 나타나 지난해(221,029) 대비 7,786명 감소하였다.

*'과의존 위험군'위험사용자군 주의사용자군을 총칭(붙임5 척도 참조)

- 위험사용자군 : 일상생활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전문기관의 도움이 필요한 수준

- 주의사용자군 : 사용 시간이 늘어나 자기조절에 어려움이 있어 주의가 필요한 수준

 

- 인터넷과 스마트폰 두 가지 문제를 모두 갖고 있는 중복위험군* 청소년 78,943으로 지난해(81,190)에 비해 2,247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복위험군 : 인터넷 과의존 위험군이면서 스마트폰도 과의존 위험군인 청소년

 

(학년별) 학년별 과의존 위험군 수는 중학생(85,487), 고등학생(70,527), 초등학생(57,229) 으로 많았으며,

 

- 지난해보다 초등학생 852, 중학생은 4,325, 고등학생은 2,609명이 줄어 중학생의 감소세가 두드러졌다.

 

 

(성별) 과의존 위험군 남자 청소년은 116,414, 여자 청소년은 96,829으로 남자 청소년이 여자 청소년보다 많았으며, 남자·여자 청소년 모두 지난해보다 과의존 위험군 수가 감소하였다.

 

 

초등 1학년의 스마트폰 이용 습관은 보호자가 참여하는 관찰조사진행하였으며, 스마트폰 과의존 관심군*13,211으로 지난해(16,942) 대비 3,731감소하였다.

진단조사 참여 관찰자(보호자) 인원: ('24) 256,699('25) 237,890

*스마트폰 과의존 관심군 : 정해진 이용 시간을 준수하는 데 어려움을 겪거나 시력·자세 등에 안 좋은 영향이 있는 등 사용 지도가 필요한 수준

 

여성가족부는 미디어 과의존의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에 대하여 보호자의 동의를 받아 청소년상담기관*과 연계하여 미디어 과의존 정도에 따라 상담, 병원치료**, 치유프로그램, 부모 교육 등 맞춤형 치유 서비스를 제공한다.

*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전국 청소년상담복지센터(240개소),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등 질환이 함께 있는 경우 일반계층 최대 40만 원, 취약계층 최대 60만 원 치료비 지원

 

ㅇ 또한, 집중 치유가 필요한 청소년은 미디어 사용이 제한된 환경에서 전문상담과 다양한 대안 활동 등을 제공하는 기숙형 치유캠프 프로그램* 지원.

* 기숙형 치유캠프 프로그램

청소년상담복지센터 : 초등생보호자 대상 가족치유캠프, 고생 대상 기숙치유캠프

국립청소년인터넷드림마을 : 중고생 대상 1~4주 캠프 상시(22) 운영

국립대구청소년디딤센터 : 중고생 대상 1주 캠프(5) 운영

 

 

 

- 특히, 올해는 미디어 과의존 청소년의 저연령화에 대응하여 초등학생 대상의 가족치유캠프확대하고('2410'2512), 국립청소년인터넷드림마을에서 초등 고학년대상으로 기숙형치유캠프를 시범운영(9) 할 예정이다.

 

최은주 여성가족부 청소년정책관은 "청소년 미디어 이용습관 진단조사는 청소년 스스로 건강한 미디어 습관형성하도록 돕는데 의의가 있다."라며,

 

"이번 진단조사 결과 바탕으로 미디어 과의존 위험군 청소년 조기 발굴하여 맞춤형 치유서비스 제공하고 청소년들이 건강한 디지털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자료는 여성가족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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