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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 대상으로 기후적응 역량강화 교육 실시

2025.08.24 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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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 제주국제연수센터에서 2025년 아시아·태평양 국제 기후적응 교육 개최



환경부(장관 김성환)와 한국환경연구원(원장 김홍균) 8월 25일부터 5일간 유엔훈련연구기구(UNITAR) 제주국제연수센터(제주 서귀포시 소재)에서 '2025년 아시아·태평양 국제 기후적응 교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환경부가 주최하고, △유엔기후변화협약 사무국, △한국환경연구원, △제주국제연수센터, △유엔환경계획 코펜하겐 기후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또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기후적응 관련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우리나라의 기후적응 정책 사례를 소개하고, 국가 기후적응 보고서(유엔제출 격년투명성보고서)를 작성하는 실습 교육 등을 진행한다.

* 몽골, 방글라데시, 필리핀 등 12개국 총 20명 담당자


우리나라는 2009년부터 인근 국가를 대상으로 기후적응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2021년부터는 이를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교육 과정*과 연계하며 국제사회의 기후적응 역량 강화에 꾸준히 기여하고 있다.

* 유엔기후변화협약 기후행동 및 투명성 지원 교육 프로그램(UNFCCC-CASTT)


특히 올해는 그동안 해외 지역과 온라인상에서만 진행했던 국제 기후적응 교육을 처음으로 국내에서 유치하며 기후적응 분야 국제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기후 투명성과 적응행동 : 제1차 격년투명성보고서 제출 경험을 통한 기후적응 역량강화'이다. 이를 통해 각 대상국 담당자들이 기후적응 정책을 수립하고 국가 보고서를 작성하는 역량을 집중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다.


유엔기후변화협약의 파리협정*에 따라 모든 당사국은 2024년부터 2년마다 각국의 기후대응 진척상황을 투명하게 보고하는 격년투명성보고서(BTR, Biennial Transparency Report)를 제출해야 한다. 또한 파리협정에 근거하여 유엔기후변화협약 사무국은 각 당사국에 적응보고서 제출을 권고하고 있다.

* 제21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1)에서 채택한 국제 협정('15.12.12)


우리나라는 2010년부터 매 5년마다 '국가 기후위기 적응대책'을 수립하여 이행하고 있으며 유엔기후변화협약 사무국에 대한민국 기후변화 적응보고서와 제1차 격년투명성보고서를 제출한 바 있다. 우리나라는 이번 행사를 통해 각국 담당자들에게 이러한 기후적응 정책 수립 및 보고 경험을 공유하며, 각 국제기구와 함께 보고서 작성 실무실습 교육을 추진한다.


안세창 환경부 기후탄소정책실장은 "급속히 심화하는 기후위기 속에서 기후적응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전 지구적인 과제"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나라의 우수한 정책 경험을 공유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와 협력을 한층 강화하여 파리협정 목표 달성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1. 행사 개요.2. 행사 포스터.  끝.


담당 부서 환경부 책임자 과  장  박정철 (044-201-6950)  기후적응과 담당자 사무관 이서연 (044-201-6965) 한국환경연구원 책임자 센터장 정휘철 (044-415-7813)  국가기후위기적응센터 담당자 전문연구원 강주연 (044-415-7441) 

“이 자료는 환경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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