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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수 방류 대응 전반
- 브리퍼 : 국무조정실 김영수 국무1차장 -
< 1. 인사말씀 >
□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입니다.
< 2. 15차 방류 오염수 분석 결과 및 방류계획 >
□ 도쿄전력은 어제(9.9) 17시에 15차 방류 대상 오염수의 핵종 분석 결과와 함께 방류 일정을 발표하였습니다.
○ 발표에 따르면, 오염수의 삼중수소 농도는 리터당 21만 베크렐(Bq)이며, 향후 리터당 1,500베크렐(Bq) 미만으로 해수와 희석하여 방류할 계획입니다.
○ 삼중수소 이외 측정·평가 대상 29개 핵종의 고시농도비 총합*은 0.12이며, 자체적으로 분석한 39개 핵종에서도 유의미한 농도가 확인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 도쿄전력:0.12, 화연:0.12, JAEA:0.11 (배출기준 : 고시농도비 총합 1미만)
○ 도쿄전력은 오염수 분석 결과가 배출기준 미만으로 확인됨에 따라, 내일(9.11)부터 15차 방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3. IAEA 해양환경 확증·확충 모니터링 수행 >
□ IAEA는 지난주 화요일(9.2)부터 후쿠시마 원전 인근 해양환경을 대상으로 IAEA 확증모니터링(9.2~12) 및 확충모니터링(9.9~10)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공통점) 도쿄전력 등 일본 측 기관과 IAEA 및 제3국 분석기관이 동일한 시료를 분석하고, IAEA에서 그 결과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지 평가
**(차이점) ▴(확증모니터링) 제3국 분석기관이 도쿄전력의 시료 채취 과정에 입회, ▴(확충모니터링) 제3국 분석기관이 시료를 직접 채취
□ 이번 확증모니터링에는 한국(KINS), 스위스, 프랑스 및 IAEA의 분석기관이 참여하여 도쿄전력의 해수, 해저토, 해조류, 어류 시료 채취 과정에 입회하고,
○ 확충모니터링에는 한국(KINS), 스위스, 중국, 러시아, 뉴질랜드 및 IAEA의 분석기관이 참여하여 해수 및 어류 시료를 직접 채취합니다.
○ 향후 각 기관은 해당 시료들을 각각 분석하여 결과를 IAEA에 제출합니다.
○ 이후 IAEA는 일본 등 각국 기관의 분석 결과를 비교하여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지 확인할 예정입니다.
□ 우리 정부는 그간 대응과 마찬가지로 IAEA가 주관하는 모니터링 활동에 빠짐없이 참여하여,
○ 오염수 방류가 국민의 건강과 안전에 영향이 없도록 철저하게 검증하겠습니다.
< 4. 전문가 현지 파견 일정 >
□ 정부는 이번 주에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소속 전문가를 후쿠시마 현지로 파견합니다.
* 현재 진행 중인 IAEA 확증·확충모니터링 활동과 별도로 파견
○ 우리 전문가들은 후쿠시마 원전 및 IAEA 현장사무소를 방문하여, IAEA 및 일본 측으로부터 15차 방류 상황 등을 파악할 예정입니다.
□ 주요 결과는 추후 브리핑을 통해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 이상입니다.
우리 해역 수산물 안전관리 현황
- 브리퍼 : 해양수산부 김성범 차관 -
< 1. 인사말씀 >
□ 해양수산부 차관입니다.
< 2. 우리 해역·수산물 안전관리 현황 >
□ 9월 10일 기준, 우리 수산물에 대한 안전관리 상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 지난 브리핑 이후 추가된 생산단계*와 유통단계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는 337건과 338건으로 모두 적합입니다.
* (검사 건수 상위 5개 품목) 꽃게 28건, 고등어 17건, 갈치 17건,삼치 14건, 넙치 13건
□ '국민신청 방사능 검사 게시판' 운영 결과입니다.
○ 국내 수산물 중 검사가 완료된 바지락, 오징어 등 12건을 포함해 국민신청 방사능 검사 게시판 운영을 시작한 23년 4월 24일 이후 총 888건을 선정하였고, 885건을 완료하였으며, 모두 적합이었습니다.
* 9월 1주차 9건(오징어, 대구, 갈치, 가자미 등) 선정
○ 수입 수산물 중 검사가 완료된 노르웨이 연어, 일본 가리비, 중국 돔 3건을 포함해 국민신청 방사능 검사 게시판 운영을 시작한 작년 1월 26일 이후 총 254건을 선정하였고, 252건을 완료하였으며, 모두 적합이었습니다.
* 9월 1주차 노르웨이 연어, 중국 돔, 일본 가리비
□ 수입 수산물 방사능 검사 현황입니다.
○ 지난 브리핑 이후 추가된 일본산 수입 수산물 방사능 검사는 78건이고, 방사능이 검출된 수산물은 없었습니다.
□ 수산물 삼중수소 모니터링 현황입니다.
○ 지난 브리핑 이후 국내산 갈치, 다시마 등 10건을 대상으로 삼중수소를 모니터링하였고 그 결과 불검출이었습니다.
* 기준 : 영유아용 식품 1,000Bq/kg, 기타식품 10,000Bq/kg 이하(검출한계치 : 10Bq/kg)
□ 선박평형수 안전관리 현황입니다.
○ 지난 브리핑 이후 치바현 치바항 등에서 입항한 선박 5척에 대한 조사가 있었고 방사능이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23년 1월부터 현재까지 치바현 등에서 입항한 선박 602척에 대한 선박평형수 방사능 조사 결과, 모두 적합이었습니다.
□ 해수욕장에 대한 긴급조사 현황입니다.
○ 지난 브리핑 이후 추가로 조사가 완료된 강원 경포·속초, 경남 상주은모래비치·학동흑진주몽돌, 경북 장사·영일대, 부산 해운대·광안리, 울산 일산·진하, 인천 을왕리·장경리, 전남 신지명사십리·율포솔밭, 전북 변산·선유도, 제주 중문색달·함덕, 충남 대천·만리포 등 20개 해수욕장 모두 안전한 수준으로 확인되었습니다.
* 8월 5주('25.8.25~8.29) 분석 의뢰한 전국 20개소 검사완료
□ 해양방사능 긴급조사 현황입니다.
○ 지난 브리핑 이후 남서해역 12개 지점, 서남해역 15개 지점, 원근해 36개 지점의 시료분석 결과가 추가로 도출되었습니다.
○ 세슘134는 리터당 0.062 베크렐 미만에서 0.087 베크렐 미만이고, 세슘137은 리터당 0.059 베크렐 미만에서 0.090 베크렐 미만이며, 삼중수소는 리터당 6.2 베크렐 미만에서 7.0 베크렐 미만이었습니다.
* (134Cs) <0.062~<0.087Bq/L, (137Cs) <0.059~<0.090q/L, (3H) <6.2~<7.0Bq/L
○ 이는 WHO 먹는 물 기준 대비 훨씬 낮은 수준으로, 방류 이후에도 우리 바다는 '안전'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 이상입니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데이터
- 브리퍼 : 원자력안전위원회 김성규 방사선방재국장 -
< 1. 인사말씀 >
□ 원자력안전위원회 방사선방재국장입니다.
< 2. 후쿠시마 원전 인근 해역 삼중수소 농도 분석 결과 >
□ 지난 브리핑 이후, 도쿄전력이 공개한 후쿠시마 원전 인근 해역의 삼중수소 농도 분석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 도쿄전력은 후쿠시마 원전으로부터 3km 이내 해역에 대해 9월 8일에 4개 정점에서 채취한 해수 시료와,
○ 3~10km 이내 해역에 대해 9월 8일에 1개 정점에서 채취한 해수 시료를 분석하였으며,
○ 각각 이상치 판단 기준인 리터(ℓ)당 700베크렐(Bq)* 및 30베크렐(Bq)** 미만으로 기록되었습니다.
* 3km 이내 총 4개 정점 삼중수소 농도 : <5.9~<6.3(검출하한치 미만)
** 3~10km 이내 1개 정점 삼중수소 농도 : <6.3(검출하한치 미만)
□ 이상입니다.
“이 자료는 국무조정실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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