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영역
지속가능발전 인지도, '07년 대비 2배로 '껑충'
▲ 새정부 첫 지속가능발전 국민인식도 조사 결과, 국민 10명 중 6명, '지속가능발전목표' 공감
▲ '지속가능발전이 개인 삶 영향준다(60.7%)' '사회의 지속가능 운영은 보통(44.4%)'
▲ 현재는 '지속가능한 경제성장', 20년 후에는 '생태·환경·기후위기 대응' 시책 우선 필요 인식
□ 국무조정실(실장 윤창렬)은 국민이 체감하는 지속가능발전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전국 만 13세 이상 남녀 5,000명을 대상으로 지속가능발전 5개 분야*에 걸쳐 국민 인식도를 조사했다.
*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 △국가지속가능발전목표별 중요도 △정책 및 역할 평가 △교육 및 홍보 수요 △삶에 대한 태도 등
ㅇ 이번 조사는 2022년 환경부에서 국조실로 지속가능발전 업무가 이관된 이후 새 정부에서 처음 측정한 것으로 전국(17개 시도) 단위를 대상으로 하고 특히 미래 세대인 청소년층까지 포함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국민인식조사 개요 >
·조사기간: '25. 6. 27 ~ 7. 7 (11일간) ·조사대상: 전국 만 13세 이상 남녀 5,000명·조사기관: ㈜케이스탯컨설팅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1.39%P
□ 국민 절반이상(57.6%)이 경제·사회·환경의 균형적 발전이라는 지속가능발전목표에 대해 알고 있고, 국민 10명 중 6명(60.5%)이 이에 공감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특히 인지도는 '07년(25.3%) 대비 2배 이상 증가하였다.
ㅇ 연령별로는 30대 이하의 인지도·공감도가 50대 이상에 비해 낮고, 지역별로 볼 때는 서울·광주·경기·제주가 전국 평균보다 높고, 인천·울산·충북·충남·전북·경북은 전국 평균보다 낮았다.
* 30대 이하 인지도(54.6%), 공감도(54.5%), 50대 이상 인지도(60.6%), 공감도(66.6%)
□ 지속가능발전목표 실현이 '개인의 삶에 영향을 준다' 라는 답은 60.7%로 나타났으나, 우리 사회가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운영되는가는 '보통(44.4%)' 이라는 의견이 '긍정(34.5%)' 또는 '부정(21.1%)'보다 우세했다.
□ 지속가능발전시책 우선순위는 시점별로 엇갈렸다. 현재는 '지속가능한 경제성장'(5.56/7점), 생태·환경·기후위기 대응(5.54), 포용적 사회(5.40), 이해관계자 협력(5.28) 순으로 높은 점수를 줬으나, 20년 후에는 '생태·환경·기후위기 대응'(5.69/7점)을 가장 중요하다고 평가하였다.
ㅇ 응답자들은 17개 세부 목표* 중 '건강하고 안전한 물관리', '건강하고 행복한 삶 보장'이 현재 중요하고 20년 후 실현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꼽았다.
* '불평등 해소', '성평등 보장', '지구촌 협력 강화' 중요도·실현성 모두 낮다고 인식
□ 대다수는 지속가능발전의 중요한 역할 주체로▵개인(24.1%), ▵시민단체(14.4%)보다, 중앙행정기관(71.3%) ▵기업(45.4%), ▵지방자치단체(44.7%)를 제시하였으나,
ㅇ 주체별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 노력도는 ▵시민단체(3.27점/5점), ▵중앙행정기관(3.13) ▵개인(3.08), ▵기업(3.06), ▵지자체(3.01) 순으로 평가하고 있어 역할 비중과 노력 주체에 대한 인식 수준에 격차를 보였다.
□ 한편, 국민 절반 이상(55.2%)이 지속가능발전 실천활동에 참여한다고 답했으며 친환경 소비(78.8%), 대중교통 이용 등 탄소감축 활동(77.8%)에 집중된 것으로 조사되었고 아직 윤리적 소비(40.5%), 지역사회 활동 참여(35.7%)에는 관심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ㅇ 국무조정실 지속가능발전추진단 관계자는 "주기적으로 인식도 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지속가능발전 전략 수립 및 평가 등에 반영하여 국민이 공감하고 함께 실천하는 지속가능발전 정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자료는 국무조정실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 공공누리 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이용이 가능합니다. (텍스트)
- 단, 사진, 이미지, 일러스트, 동영상 등의 일부 자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저작권 전부를 보유하고 있지 아니하므로, 반드시 해당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으셔야 합니다.
문의처 : 문화체육관광부 정책포털과
| 뉴스 |
|
|---|---|
| 멀티미디어 |
|
| 브리핑룸 |
|
| 정책자료 |
|
| 정부기관 SNS |
|
※ 브리핑룸 보도자료는 각 부·처·기관으로부터 연계로 자동유입되는 자료로 보도자료에 포함된 연락처로 문의
※ 전문자료와 전자책의 이용은 각 자료를 발간한 해당 부처로 문의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보도참고자료]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브리핑(310차)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
정책 NOW, MY 맞춤뉴스
정책 NOW
인기,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인기 뉴스
-
정부, 쿠팡 개인정보 유출 2차 피해 방지 최선…"쿠팡 사칭 피싱·스미싱 각별 주의"
-
소비쿠폰에서 상생페이백까지…"소비 흐름 계속 이어지길"
-
728조 규모 2026년 예산 국회 통과…5년 만에 법정기한 내 처리
-
모두가 행복하게 일하는 '노동존중사회'…소통·상생 노사관계 구축
-
GTX-A로 경험해 본 '속도와 광역 연결의 시작'
-
로봇과 일하고 UAM으로 이동, 자율주행 완성…산업 르네상스 열린다
-
'한미 관세협상 마침표, 코스피 4000 돌파'…한국 경제 6개월 서사
-
이 대통령 "민주주의 등불 밝혀준 국민과 '빛의 혁명' 반드시 완수"
-
13조 9000억 '소비쿠폰'…"골목상권에 온기 불어넣어"
-
이 대통령 "내란의 어둠 온전히 밝혀내 국민 통합의 문 활짝 열어야"
최신 뉴스
- 보훈부- IBK기업은행, 취약계층 국가유공자 3,400명에게 겨울나기 물품 전달
- 보훈부, 2026년 419 혁명유공자 포상 추진... 8일부터 신청 접수
- 농촌진흥청 정례브리핑
- '디지털윤리 골든벨' 최후의 1인은?
- 말레이시아 수주지원단, 교통 인프라 협력 강화 방안 모색
- <새정부 주택공급 확대방안(9.7) 후속조치> 연계형 정비사업 시세재조사 요건완화 … 사업성 높여 정상추진 지원
- 대변인 정례 e-브리핑
- 과기정통부 정례브리핑
-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 '고농도 미세먼지' 주원인인 불법소각 집중단속
- '곤충단백질' 새 이름 '파워프로틴-아이(I)' 선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