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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제 리더십 강화 및 경제 현안 대응을 위한 민·관·학 협력 모색

2025.11.06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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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하반기 외교부 경제외교분과 정책자문위원회가 김희상 경제외교조정관 주재 하에 2025.11.6.(목) 개최되었다.


※ 자문위원 5인 및 외교부 국제경제국·양자경제외교국·기후환경과학외교국 국장·과장 등 총 19명 참석


  김 조정관은 신정부 출범 후 지난 5개월 간 G7 정상회의에 초청되어 한국 민주주의의 회복력과 정상외교의 조기 복원을 국제사회에 보여주고, 지난주 美 트럼프 행정부와의 관세협상 및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평가하였다. 향후에도 이러한 성과를 토대로 다자경제협의체 내 우리의 리더십을 강화하고, 주요 협력국과도 실질적 성과를 창출하는 경제외교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하였다.  


  이어 외교부 관계자들은 ▴올해 APEC 의장국 활동 성과 및 2028년 G20 의장국 수임 추진 계획, ▴한미 관세합의 등 한미 간 주요 경제 현안, ▴AI·우주 등 첨단기술 외교 및 기후변화·북극 관련 협력 등에 대해 설명하였다.


  자문위원들은 우리가 올해 APEC 의장국으로서「경주선언」채택을 주도하고 AI·인구구조 등 역내 주요 이슈에 대한 논의를 선도하는 등 리더십을 발휘한 것을 높이 평가하면서, 이러한 모멘텀을 이어갈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특히, 최근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첨단기술 분야에서의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하고, 동 분야에서 높은 기술력을 보유한 우리 중소기업들의 해외 진출에도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우리 기업의 대미 투자환경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한미 관세합의의 후속조치를 면밀히 점검하고, 중국· 일본 등 주요국과도 최근 APEC 계기 정상회담 성과를 바탕으로 경제 분야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해 줄 것을 주문하였다.


  이번 경제외교분과 정책자문위원회는 신정부 출범 후 경제외교 분야에서의 주요 성과 및 향후 계획을 점검 및 보완하는 좋은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외교부는 민간·학계와 계속 긴밀히 소통하며 다양한 견해에 귀를 기울일 계획이며, 차기 경제분과 정책자문위는 내년 상반기 개최할 예정이다.  끝.

“이 자료는 외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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