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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희 국방부차관은 11월 6일(현지시각), 캐나다 오타와에서 「한국-캐나다 국방·방산협력 컨퍼런스」를 개최하였습니다.
ㅇ 작년 11월에 이어 캐나다 현지에서 두 번째로 개최된 것으로, 스티븐 퓨어(Stephen Fuhr) 캐나다 국방조달 국무장관, 석종건 방위사업청장을 포함한 양국의 정부 및 군 관계자, 산·학·연 주요 인사 120여 명이 참석하였습니다.
□먼저, 이두희 차관, 석종건 청장, 퓨어 국방조달 국무장관은 컨퍼런스에 앞서 환담을 통해 캐나다 잠수함 사업을 계기로 양국의 협력이 강화되고 있다고 평가하며, 향후 양국의 방위산업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 환담 이후 개최된 컨퍼런스는 이두희 차관의 개회사와 퓨어 국무장관의 환영사, 석종건 청장의 기조연설에 이어 세션별 주제발표 및 토의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ㅇ 이두희 차관은 개회사에서 "오늘 컨퍼런스는 한국과 캐나다가 최근 APEC을 계기로 공식 수립한「안보·국방 협력 파트너십」을 실질적인 협력으로 이어가기 위한 첫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양국의 안보 파트너십을 한층 강화하고, 국방·방산·산업 협력의 실질적인 진전을 도모하는 자리가 되기를 희망한다"면서 컨퍼런스 개최의 의미를 설명하였습니다.
ㅇ퓨어 국무장관은 환영사에서 "6·25 전쟁부터 이어져온 한국-캐나다 협력 관계가 최근 안보·국방협력 파트너십을 통해 더욱 확대되고 있다"고 언급하며,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양국 간 다양한 협력과 투자기회 확대를 희망한다"고 하였습니다.
ㅇ석종건 청장은 기조연설에서 "한국과 캐나다는 자유와 민주주의, 법치를 공유하는 전략적 동반자이며, 인도태평양 시대를 맞아 양국의 방위산업 협력은 단순한 교류를 넘어 안보와 산업의 선순환적 파트너십으로 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 이날 주제발표 및 토의는 총 3개의 세션으로 진행되었습니다.
ㅇ 첫 번째 세션은 '양국 간 고도화된 국방협력 추진'을 주제로 한-캐나다간 협력 구체화 방안 등을 발표하고, 이어서 전문가 패널 토의를 통해 상호 이해도를 증진하고 공조 강화방안을 논의하였습니다.
* 발표자 : 우경석 국방부 지역안보협력TF장, 스콧 밀러(Scott Millar) 캐나다 국방부 정책 차관보, 진아연 KIDA 연구원
ㅇ 두 번째 세션은 '더 심화된 산업협력 구축'을 주제로, 국방전략이 산업역량 강화에 미치는 영향과 양국 산업협력의 중요성, 그리고 양국 첨단산업 역량을 바탕으로 한 미래 협력 사업의 가능성을 중점으로 발표하였습니다.
* 발표자 : 켄달 헴브로프(Kendal Hembroff) 캐나다 혁신·과학· 경제개발부 산업 부차관보, 이선혜 산업통상부 첨단민군혁신지원과장
ㅇ 마지막 세 번째 세션은 '캐나다 방위산업 재건을 위한 한국과의 협력'을 주제로, 캐나다 방위산업 재건을 위한 ITB 충족 필요성, 한-캐나다 방산군수공동위원회 등 정부 간 정례 협의체를 통한 방산협력 강화·확대방안 등에 대해 발표하고 패널 토의를 하였습니다.
* 발표자 : 김태곤 방위사업청 국제협력관, 웬디 해드웬(Wendy Hadwen) 캐나다 국방부 정책-산업 차관보, 헤더 쉬히(Heather Sheehy) 캐나다 국방부 물자 차관보
* ITB: Industrial and Technological Benefits Policy
□이두희 차관은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정상회담에서 논의되었던 내용을 구체화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하며, "이를 바탕으로 양국의 국방·방산협력을 속도감 있게 발전시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아울러 국방부는 내년에도 해외 현지 컨퍼런스를 개최하여, 주요 방산협력 국가들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아갈 예정입니다. <끝>
ㅇ 작년 11월에 이어 캐나다 현지에서 두 번째로 개최된 것으로, 스티븐 퓨어(Stephen Fuhr) 캐나다 국방조달 국무장관, 석종건 방위사업청장을 포함한 양국의 정부 및 군 관계자, 산·학·연 주요 인사 120여 명이 참석하였습니다.
□먼저, 이두희 차관, 석종건 청장, 퓨어 국방조달 국무장관은 컨퍼런스에 앞서 환담을 통해 캐나다 잠수함 사업을 계기로 양국의 협력이 강화되고 있다고 평가하며, 향후 양국의 방위산업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 환담 이후 개최된 컨퍼런스는 이두희 차관의 개회사와 퓨어 국무장관의 환영사, 석종건 청장의 기조연설에 이어 세션별 주제발표 및 토의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ㅇ 이두희 차관은 개회사에서 "오늘 컨퍼런스는 한국과 캐나다가 최근 APEC을 계기로 공식 수립한「안보·국방 협력 파트너십」을 실질적인 협력으로 이어가기 위한 첫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양국의 안보 파트너십을 한층 강화하고, 국방·방산·산업 협력의 실질적인 진전을 도모하는 자리가 되기를 희망한다"면서 컨퍼런스 개최의 의미를 설명하였습니다.
ㅇ퓨어 국무장관은 환영사에서 "6·25 전쟁부터 이어져온 한국-캐나다 협력 관계가 최근 안보·국방협력 파트너십을 통해 더욱 확대되고 있다"고 언급하며,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양국 간 다양한 협력과 투자기회 확대를 희망한다"고 하였습니다.
ㅇ석종건 청장은 기조연설에서 "한국과 캐나다는 자유와 민주주의, 법치를 공유하는 전략적 동반자이며, 인도태평양 시대를 맞아 양국의 방위산업 협력은 단순한 교류를 넘어 안보와 산업의 선순환적 파트너십으로 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 이날 주제발표 및 토의는 총 3개의 세션으로 진행되었습니다.
ㅇ 첫 번째 세션은 '양국 간 고도화된 국방협력 추진'을 주제로 한-캐나다간 협력 구체화 방안 등을 발표하고, 이어서 전문가 패널 토의를 통해 상호 이해도를 증진하고 공조 강화방안을 논의하였습니다.
* 발표자 : 우경석 국방부 지역안보협력TF장, 스콧 밀러(Scott Millar) 캐나다 국방부 정책 차관보, 진아연 KIDA 연구원
ㅇ 두 번째 세션은 '더 심화된 산업협력 구축'을 주제로, 국방전략이 산업역량 강화에 미치는 영향과 양국 산업협력의 중요성, 그리고 양국 첨단산업 역량을 바탕으로 한 미래 협력 사업의 가능성을 중점으로 발표하였습니다.
* 발표자 : 켄달 헴브로프(Kendal Hembroff) 캐나다 혁신·과학· 경제개발부 산업 부차관보, 이선혜 산업통상부 첨단민군혁신지원과장
ㅇ 마지막 세 번째 세션은 '캐나다 방위산업 재건을 위한 한국과의 협력'을 주제로, 캐나다 방위산업 재건을 위한 ITB 충족 필요성, 한-캐나다 방산군수공동위원회 등 정부 간 정례 협의체를 통한 방산협력 강화·확대방안 등에 대해 발표하고 패널 토의를 하였습니다.
* 발표자 : 김태곤 방위사업청 국제협력관, 웬디 해드웬(Wendy Hadwen) 캐나다 국방부 정책-산업 차관보, 헤더 쉬히(Heather Sheehy) 캐나다 국방부 물자 차관보
* ITB: Industrial and Technological Benefits Policy
□이두희 차관은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정상회담에서 논의되었던 내용을 구체화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하며, "이를 바탕으로 양국의 국방·방산협력을 속도감 있게 발전시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아울러 국방부는 내년에도 해외 현지 컨퍼런스를 개최하여, 주요 방산협력 국가들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아갈 예정입니다. <끝>
“이 자료는 국방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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