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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평등가족부, 2025년 제4차 기업 조직문화 개선 교육 개최
7일(금) 한국프레스센터에서 100여 개 기업 인사·조직 담당자 참여
다양성과 공정, 존중의 가치를 담은 직장문화 정착 지원
□ 성평등가족부(장관 원민경)는 7일(금)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100여 개 기업의 인사·조직관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5년 제4차 기업 조직문화 개선 교육」을 개최한다.
ㅇ 올해 네 번째로 열리는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경영환경과 인재 다양성의 중요성에 맞춰 공정하고 존중의 가치를 담은 직장문화 정착지원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최근 기업현장의 핵심동력이 되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및 다양성·형평·포용(DEI)의 가치를 내재화하고 실천할 수 있는 방안에 관해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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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G : 투자·경영에 있어 지속가능성을 제고하기 위해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등 비재무적 요소를 적극 고려하는 전략
DEI : 다양성(Diversity), 공평성(Equity), 포용성(Inclusion)을 의미하며 조직문화의 관점 에서 반영되어야 할 주요 가치로서 ESG 전략 중 S(사회)에 포함됨 |
□ 특히 이번 4차 교육은 민간기업 인사담당자들의 요구에 의해 기업별 인사제도를 점검하고 개선할 수 있는 구체적인 전략 수립 중심의 심화 과정으로 진행된다. 그룹별 토론·실천 사례 공유·적용 실습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기업 DEI 사례학습 ▴조직 내 장애요인과 극복방안 ▴실제 DEI 적용 전략수립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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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 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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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주제) HR 핵심역량, DEI로 디자인하다: DEI 조직 전략 설계 ‣ (일시/장소) 11월 7일(금) 10:30∼16:30 /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 19층 (서울 중구) ‣ (대 상) 100여개 기업 HR 관계자 및 최고경영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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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진행된 3차례의 교육에는 350여 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의 ESG·DEI 가치에 대한 이해도와 관심도가 높아지고, 특히 조직내 DEI 관점 적용의 필요성과 제도의 실질적 효과성에 깊이 공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ㅇ 지난 교육에 참여한 한 중소기업 인사담당자는 "최근 기업 경영에 중요해진 DEI 관련 이론, 제도, 실천 방안이라는 세 가지 균형있는 교육 내용은 실제 기업 운영에도 적용할 수 있을 것 같아 의미가 있었다"고 말했다.
□ 성평등가족부는 기업의 실질적인 제도적 변화를 견인하기 위해 올해부터 중소기업이 본 교육에 참여할 경우, 2026년 가족친화기업 인증 연장 또는 재인증 시 인센티브(가점 3점)를 제공한다.
ㅇ 또한 12월에는 성과 공유 공동연수(워크숍)를 통해 우수 사례를 확산할 예정이다.
□ 이정현 성평등가족부 고용평등정책관(직무대리)은 "공정과 존중의 가치가 중요해진 오늘날, 민간 기업 내 성평등한 조직문화의 조성은 글로벌 ESG 경영환경 흐름에 발맞추는 노력이다" 며,
ㅇ "성평등가족부는 앞으로도 다양성이 보장된 혁신적인 조직문화가 현장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 이라고 밝혔다.
“이 자료는 성평등가족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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